이상한 메세지 넣으려고 하지 말고



1부


광복 및 분단이후 한국은 혼란기, 


북한은 질서정연하게 내부를 정리하고 소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군비를 증강해왔다...



그러던 1950년 6월


농번기에 장병들은 휴가, 장교들은 파티한다고 방심하고 있을 때 


탱크를 앞세운 북한군의 기습 남침이 시작되고 


국군 장비로는 도저히 막을 수가 없어서 박격포탄 들고 뛰어들고 


서울대병원 부상자들 학살당하고


그렇게 밀리고 밀려 낙동강에서 나라가 망하냐 마냐의 기로에서 목숨을 걸고 항전을 다짐하는데...



2부


UN군의 참전으로 망국의 기로에서 


낙동강, 인천에서부터 기적적인 반격을 시작하고


이제야 통일이 되는구나 압록강 물로 밥을 지어먹으며 조국의 미래에 희망을 품어보지만,


국민당 잔당을 죄수부대로 앞세우고 전쟁 경험이 풍부한 압도적인 중공군의 개입이 시작되고


중공군은 훈련도가 낮고 장비가 열악한 한국군만을 집요하게 노려


현리 전투의 치욕까지 겪고 만다.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다. 다시금 항전의 의지를 다지는데...



3.


우리는 이렇게 무너지지 않는다.


현리에서 속절없이 퇴각한 한국군은 파로호에서 결사의 각오로 대규모의 중공군을 대파한다.


하지만 점점 길어지는 전쟁에 피로해진 연합국은 정전 협상에 돌입한다.


우리의 뜻 밖으로 정전이 유력해지는 상황, 전우들의 피로 얼룩진 이 땅을 한 평이라도 더 되찾아야 한다.


처절했던 6.25초반 방어전과


다시 처절한 마지막의 고지전이 오버랩되며 


70년 후의 대한민국의 모습으로 페이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