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복습하다가 인천상륙작전이 나머지 삽질을 커버한다는 걸 봤는데 난 반대로 생각함


내 생각에 가장 큰 삽질은 원산에 또 상륙한답시고 귀중한 시간을 날려먹었다는 거


인천에 집결한 상륙군을 남해안을 빙 돌아서 원산에 상륙시킨다는 발상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네


차라리 평양 이북에 상륙했으면 부칸군 잔존세력과 김일성을 잡았을 수도 있었고


만일 이때 이미 중공의 경고가 있었다면 청천강 주변을 다졌을 수도 있는 시간이었어


다른 큰 삽질은 청천강 돌파 뒤에 대책 없이 전선을 넓혀놓은 거


말로만 반공을 외치면 뭐하나? 별로 경계하지도 않은 것 같던데?


그땐 이미 중공이 개입할거라고 밝혔다던데, 그럼 청천강 주변을 다져놓고 진군했어야지


이거 말고도 다른 삽질도 있었겠지만


이 두가지 삽질로도 인천의 전공을 지워버리고도 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