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ly에서부터 마르고 닳도록 사골 우렸듯, 화약무기와 공성전이 전쟁의 중심을 차지한 이후로 전쟁비용은 '기병은 엘리트 병종이다'는 명제가 우습게 보일 정도로 급증함

카라콜같은 과도기적 전술이 나타났지만, 결국 그 어떤 시도도 보병 대열의 화력 운용이 최적화된 이후론 정면 대결에서 승리할 수 없었음

그리고 굳이 따지면 팔기는 시작부터 군사보단 정치적 의미가 더 강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