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해전에서 가장 메인인 게 항모전단인데


미군이 처음부터 이걸 메인으로 굴리던 건 아니었잖음




당장 현 시점에도, 항모가 없을 때 강습함들 이용해서 굴리는 ESG가 있고


수상함만으로 구성된 전단인 SAG 굴리고 있고


아이오와급 굴리던 시절에는 BBG를 메인으로 굴렸잖음




결국 구성을 보면



함대 기함 겸 핵심 역할을 해 줄 핵심 함선 1척

호위용으로 거느리는 호위함/구축함 3~4척

보급용 군수지원함 1~2척

여기에 현대에는 잠수함까지 거느리고 다니는 게 공통 편제인데




우리는 항모를 굴리기 어려운 실정인 만큼


합동화력함을 저 핵심함선 역할로 굴리는 교리도 생각해볼 법한 거 아님?


당장 원본 아스널쉽이 전함 역할 승계할 뻔한거 / 합동화력함이 대지타격 역할 해줄거 생각하면

합동화력함 전용 전단 연구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은데





국내 리아스식 해안가에 숨어서 미사일 싸개 셔틀만 하는 것보다

필요할 경우에, 항모가 호위받는 것 처럼 호위전단 거느려서

공세적 역할로 전환하는 것도 나름 한 가지 운용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음



메인 임무는 후방에서 대지/대함 미사일 셔틀로 운용하는 것이되

공세적 임무일 경우에, 호위함대와 함께 나아가는 것도 핵심 임무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음


다만 이럴 경우에, 대양 항해 한다고 자함방어용 전자장비/대공 무기 등등 더 달면 가격이 확확 달라지니까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할듯





만약에 호위전단 있는데도 뚫려서 용궁행 될 거면 어쩌냐고?

그러면 같은 논리로 항모도 도입하면 안됨

얘는 메인 임무가 애초에 해안가 셔틀이고, 그 목적으로 쓸수라도 있지

항모는 원양 안나가면 노쓸모여

호위전단 있는데도 뚫릴 정도의 수세적 환경이면 애초에 해안가에서 미사일 셔틀만 하면 됨






+

마아아안약에

드론항모니 뭐니 해가지고 드론으로 해상에서 정보획득이 지금보다 훨씬 쉬워진다면

기존 항모가 하던 역할을, 중소규모의 드론 항모와 합동화력함이 나눠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해질 것 같음


항모 역할이 대충


함재기를 통해 함대방공망 제공

조기경보기 등으로 표적 획득

대잠작전 실시간 지원

장거리 대지/대함 타격능력


이런 식으로 볼 수가 있는데



대잠작전과 표적획득은 드론 항모가

대지/대함 타격능력은 합동화력함이

어느정도 저렴하게, 그리고 유사하게 흉내낼 수는 있을 것 같음


물론 찐 항모 굴리는 것보단 효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겠지만

어쩌겠음

우린 미국보다 돈이 없는데



함대방공망 제공 못하는 건 어쩌냐고?

우리 해군이 솔직히 공군 영역 밖에서 임무 수행할 가능성이 더 적어보이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