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시스템즈가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Mi-24 마개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소련의 바르샤바 동맹국 소속 이었다가 NATO소속으로 바꾸면서 동구권 무기체계를 쓰던 Mi-24 소유국가들을 겨낭한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사진들입니다.




2001년에 헬리콥터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기존의 Mi-24 상징인 Yak-B12.7mm 개틀링에서 AH-1 코브라에 쓰던 M197발칸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옆에Titan-385 멀티 센서 터렛 장비를 달아 그 당시 기준으로도 Mi-24 개조중 최고봉 이었을것 같습니다.



조종석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식으로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BAE 시스템즈는 이 사업에 진지한 생각이 있었는지 직접 Mi-24 1기를 구입한뒤 2004년 야외에 시제품을 선 보였는데 그 옆에 잘 보이시겠지만 70mm 히드라 로켓을 장착했고 기존의 Mi-24기가 가지고 있던 Raduga-F/Sh 구식 관측 장비를 탈거하고  Titan-385HD 멀티 센서 터렛 장비를 장착한것도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헬리콥터 전시회 소개된 20mm M197이 아니라 Yak-B 12.7mm 개틀링을 장착한게 조금 의문이 있습니다.

자료가 부족해서 명확히 무슨 개조를 하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NATO군 장비로 싹다 갈아치우려는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더 나아가 슈퍼 하인드처럼 나토식 IFF에 통신장비까지 아예 싹다 바꾸려는것을 전제로 했을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 불가리아군 소속 Mi-24V 12기를 대상으로 계약이 체결되었지만 당시 BAE 시스템즈는 엔진이나 여러 기타부분에서는 자신들의 개조 대상이 아니였길래 러시아의 도움과 정보를 요청했지만 러시아의 거절에 따라 이 프로젝트는 결국에는 사라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료가 부족한게 많아서 한번 BAE 시스템즈에 이 무기에 관해서 한번 메일을 보낼까 생각중입니다만 영어 실력을 번역기에 의존하는 관계로 여러모로 되려는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