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war/417007994년의 가장 큰 착각은 미국이 영원히 세계를 보장할 거라 본 것나는 이거라고 봄.당시 걸프전 이후 미국의 군사적 패권에 대한 기대가 너무 올라가서 지금처럼 고립주의 시대가 올 거라고 예상 못한 게 가장 큰 착각이었다고 봄북폭 못한 이유 1순위는 그거라고 봄m.dcinside.com
여기서 이어짐.
여기서 말한 94년의 착각은 90년대-00년대의 미국처럼 팍팍 세계경찰 해주는 미국이 영원할 거라고 본 거임.
당시는 이와 정반대의 네오콘이 집권하고 있었지.
우리에게 더 나쁜 건 9.11보다 미국의 고립주의라고 본다.
앨 고어가 당선된 세계선이라면...
잘못된 선택을 했고 그 댓가를 받을 때가 온거 뿐이지.
미국이 영원히 세계를 지켜준다 믿은 게 가장 잘못된 선택이었지
소련이 무너진 이후의 세상이었으니
가장 큰 착각은 그거고 거기에 더해 당시만 해도 북돼지 1세가 죽으면 얼마 안 가 통일될 거라는 부질없는 희망도 큰 착각 중 하나였지. 여기선 이 주제는 별로 안 다루던데 걍 나둬도 알아서 북한은 붕괴되고 통일될 수 있을 거라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희망회로를 굴리고 있는 상황에서 북폭과 그로 인한 전쟁이 터진다면 '피흘리지 않고 쉽게 통일될 수 있는데 굳이 무의미한 피를 흘리게 만들다니!' 하는 분노가 들끓었을 가능성이 있었고 그걸 감당할 자신이 있는 사람은 없었을 거임.
소련도 그렇게 갔고 동유럽도 그렇게 갔는데 독재자가 아닌이상 국민 설득못함
뭐 소련과 동구권 붕괴로 그런 면에서 북괴붕괴론이 팽배했으니
그렇게 굳건해보였던 철의 장막이 순식간에 무너졌는데 희망회로 안굴리는 게 더 이상하지. 현재에 빗대면 중국이 붕괴하고 티베트와 신장 위구르가 독립하는 격인데.
게다가 독일 통일도 너무 가뿐하게 진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