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운전하면서 봤던걸 점심 먹을 때 다 되어서 쓸 시간이 생겼노






1. 분대 구조 팀 체제 변환 제언


이건 좀 타당하다고 생각함 유무인 복합체계를 운용할려면 누군가는 가만히 앉아서 화면 보면서 조종해야하는데 분대장이나 부분대장은 병력 움직여야해서 무리임 그러면서 팀 단위 운용을 위해 기존 8명 편제에서 늘려야 한다고 주장함 아마 받아들여진다면 현실적으로는 9명이지 싶음 분대장, 각 팀장 이런 식으로


그리고 보병들에게 기존 1인당 수류탄 2발에서 스위치 블레이드도 2개씩 들고 다니면 좋겠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던데 분대 직사화기 문제를 드론으로 해결하려는건가 싶음




2. 박격포와 드론의 통합 운용


국정감사에서의 발언이 좀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얘기하며 정정하는데 박격포탄 재고가 많아서 유인 박격포와 박격기 통합 운용으로 순간 화력이 필요할 때는 둘 다 운용하고 악천후나 드론 운용 어려울 때에는 기존 박격포를 운용하며 거기에 자폭드론도 섞으면 앞 뒤로 적을 타격해서 발을 묶고 박격기+박격포로 화력으로 때릴 수 있다 얘기하는걸 보니 화력 통합 운용 쪽으로 가닥을 잡은듯함


그럼 상비군 보병대대는 전부 4.2인치 쓴다는데 대대급에서는 4.2인치 박격포탄 떨구는 박격기 운용하는건가 그럼 좀 무서울 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대대급 전투지원중대는 직사화기(현궁, K4)와 복?합화력(박격포, 박격기, 자폭드론) 이런 식으로 운용될 듯 함 중대급도 81mm 박격포, 박격기, 자폭드론 식으로 갈듯 한화 단거리 로켓과 중기관총 얘기는 없어서 아쉽




3. 분대 저격수


얼마 전 갤의 최대 화두였던 분대 DMR 편제와 관련해서 운전하면서 듣다보니 좀 거슬리는게 몇가지 있었음 우선 k2c1에 6배율 LPVO와 소음기 장착한것을 KCTC에서 분대 저격수로 운용해보았다 라고 얘기하던데 지정사수와 DMR에 대한 개념은 있어도 거의 소총수에 옵틱, 소음기 달아준 것도 분대 저격수로 본다는게 좀 우려스러움 그리고 고성능 탄 얘기도 나오고 무엇보다 12.7mm 대물 저격총 얘기가 나오는데 이걸 대대급에서 운용할 생각인가 싶기도 함


그렇게 되면 12.7mm 대물저격총을 대대 저격반에서 굴리면 기존 K-14 굴리는 저격조들은 각 중대에 파견 운용 될테고 분대저격수랍시고 6배율과 소음기로 퉁칠거라면 결국 7.62mm 반자동 DMR은 소대급에 줄건가 싶음




4. 말장난


북한과의 분대 편제 비교에서 계속 직접적인 도표나 화력을 비교하지는 않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면서 각자의 전술에 맞는 분대 편제를 가지는 거다 북한이 꼭 우리보다 강하다는 것은 아니다 말장난을 하는데 도대체 알만한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누가 보지도 않는 KFN 유튜브 채널가서 본다는 거 자체가 밀리터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는 건데 북한 분대 편제를 모를리가 있나


애초에 우리가 소분대 단위로만 본다면 DMR, 7호 발사관 가진 북괴 분대보다 화력 열세이고 그걸 메꿀려고 사람 줄여가면서 화력을 증강시키는 건데 왜 굳이 얘기를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두루뭉술하게 얘기해서 뭐 사람들 안심이라도 시킬걸 기대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그동안 국방부가 병신이어서 분대화력 쳐내버려뒀어요 라고 욕먹기 싫어서 그런건가?






종합적으로 따지면 화력과 지정사수 부문에서는 앞으로 기대가 되는 사안인데 현직자들이 현실을 외면하는 듯한 발언들은 좀 거슬렸던거 같음


뭐 알총에 6배율, 소음기 단거라도 아예 안주는 것보다는 낫긴한데 아무튼 대대, 중대급은 드론 운용 확인사살했으니 소대급에도 멀티콥터 좀 줬으면 어차피 분대급은 사람 없어서 운용도 못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