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위면적당 비교 불가능하게 적은 시공비
주택을 지으려면 바닥을 정리하고 콘크리트 기반을 깔아야 하는데 목조는 기반까는데 비용이 적고 이후 벽체 세우고 슬리브 올리는데도 시공비용이 비교할수없이 낮음 여기에 지하실까지 생각하면 비용차이가 더벌어짐 의외로 나무도 등급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지하부터 2층 이상 올리는 주택은 상등급자재를 써야하기 때문에 철근 못지않게 기본 자재비는 비쌈 하지만 목수보다 철근을 엮는 철근 기술자를 구하는 것도 어렵고 공임비는 더들고 자재운송비에서도 차이남 레미콘도 마찬가지
2. 철콘은 건축허가부터 사후 수리까지 전부 별도 허가제임
목조는 그냥 시에서 허가받고 사용승인받으면 되지만 철콘은 별도기준이라 허가받는것도 설계사무소 써서 계획서 내야하고 철콘구조는 따라야하는 외형적 건축법도 따로있음 이거 다 감리하려면 또 돈임 짓고나면 땡인가? 미국은 수리할때도 철콘은 시청에 수리해야하는데 이게 건축사무소에서 제시한 수리기준이니까 검토해달라고 신청서를 내야함 플로리다연안 부촌 별장들 문제가 지을때는 좋았는데 태풍맞고 수리하려고 하면 같은 목조건물 새로 짓는만큼의 수리비용이 발생함 이래서 짓고나서 매매가 배로 어려운게 미국의 철콘 주택임
3. 전기, 상하수도 같은 설비도 목조에 비해 어려움
목조 골재 세우고 전기 깔고 설비까는것보다 철콘은 고려해야하는부분이 훨씬 많음 뭐 이상생겨서 수리할때도 목조는 처리가 쉽지만 철콘은 그렇지도 않고
미국인들 성격에도 화끈하게 철콘을 지을수없는게 이런 문제들임 그리고 목조라고 해서 안튼튼한것도 아니니까
석조 건물 지을 환경이 애초에 안됐던거구나 정보 감사 - dc App
역시 돈이 문제다 ㅠㅠ - dc App
미국에 이민간 한국인들 첫 집지을때 한국처럼 철콘으로 지으려고 하다가 결국 지쳐 나가떨어지는경우가 많더라
타이푼이나 토네이도에 견딜 수 있게 요즘은 의무적으로 구조철물 보강하게 되어있는데, 언제적 목조주택 이야기 하는지 흰개미하고 토네이도 이야기는 꼭 나오더라
하자보수 이야기 하면 나오는게 죄다 옛날에 지어진 목조주택이고 요즘은 IRC코드로 죄다 하자에 대응하도록 보강되어있어서 그 코드대로 안지으면 "이놈!" 한다
ㅇㅇ 흰개미는 문제가 심각한데 중요한 골조는 흰개미가 덜꼬이는 방재용 목재로 쓰니까 대응이 아예 안되는 것도 아니고 목조는 지어보면 약하다는 생각 안들것임
수리할때마다 검토 개에반데 ㅋㅋ
사실 머한 목조 마이너화는 장마 + 연교차라는 거지같은 기후도 한몫하지 않나...
우리나라는 압축해놓은거고 미국은 워낙 넓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 각 지역별로 있음. 그리고 우리나라는 북미식 목조주택의 코드를 따름
그 기후때문에 기와건축의 경우 몇년마다 기와 들어내고 썩은 적심이나 지주를 계속 교체해줘야함
제대로 지었으면 몇년마다는 아님 십몇년아니면 몇십년마다지
+레미콘 재료만큼은 썩어넘친다도 한몫하지 않음? - dc App
+미국 시골지역 나가면 철콘에 부을 시멘트를 못 구함.
레미콘이 아무리 빙빙 돌려도 시골 가기전에 다 굳어버리므로.
결국엔 시골에선 인력 노가다로 시멘트를 부어야 하는데, 그 비싼 인건비로 오또케?
그런 문제 때문에 콘크리트 믹싱 트레일러는 미국에서 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써왔음 임대도 되고 포설은 야드단위로 가능함 어차피 목조도 기반은 콘크리트로 다짐
그 믹싱 트레일러가 레미콘 아님? 내가 알기에도 레미콘은 아무리 돌려도 2시간동안 안쓰면 굳어버린다고 알고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물 따로 프리믹스 콘트리트 따로 옮기면 되긴 됨 근데 그러면 정확한 물 시멘트 비와 슬럼프를 맞추기 어려워서 그렇지....
짤 진짜임??? - dc App
토네이도 맞으면 외장 조적이나 마감재는 피해 받는다? ㅇㅋ 아무리 정통으로 처맞아도 철콘은 골조가 작살나진 않을거아님? 목조는 정통으로 맞으면 뭔짓해도 작살나지 않나? 목도 지붕이 제일 약할거같은데.. 지붕부터 북북 찢겨나가서면 작살나지않음? 철콘은 지붕마감 징크말고 걍 평슬라브치면 간지러울꺼같은데
흰개미 : ㅎㅇ - dc App
그냥 존나 싸서 그럼 목조 저택처럼 지을돈으로 공구리는 존만하게 지어야하는거 보여주면 대부분 납득함
그래서 경량철골조에 샌드위치 판넬이 갑이란 거임 목조처럼 썩을일도 없고 내진성능도 확실하고 시공비 단가도 쌈
대신 그거 태풍 잘못맞기라도 하면 개 ㅈ됨. 그걸 어캐아냐면 내가 노가다 시절에 판넬바 일도 해봐서 그럼 - dc App
그래서 마감으로 미장벽돌하잖음 그렇게 해도 철콘보다 싸게 먹힘 그리고 목조는 태풍맞으면 구조자체가 뒤틀림
단점은 소음이랑 단열문제가 심각함 외부소음 걍 다 뚫고 들어옴 내벽도 소음차단 못해서 거실tv소리 방에 다들리고 울리는데 욕나옴 4인가구는 서로 개인생활소음 땜에 진짜 비추고 은퇴 노부부 정도만 살거면 이해되는 수준이던데 단열은 말안할랜다.. 경량철골로 단독지을거면 도시가스 되는데다 해라 lpg쓰면 진짜 ㅈ됨
목조 주택도 제대로된(대부분) 경우 콘크리트 기초 잡고 시작한다. 맨땅위에 올리는게 아님. 그거 기초 잡아주는 애들 꼬장질이 심하고 돈이 비쌈. 좋은 집들을 그 기초를 높게 올리기도함. 그거 수평 잡는게 기술임 철근이 더 비싼게 맞는데 반대로 목조가 더 흔해서 집을 그렇게 지음. 그렇다고 강도 떨어지는게 아님. 몇층 빌딩도 그냥 나무로 다 지음 집 지을때 허가 어쩌고 하는데 단계별로 인스펙션 받아야함(글쓴이 내용 좀 이상함) 한국같이 끝나고 준공검사 이런게 아니라 단계별로 하나씩 확인해야 다음으로 넘어감. 한국 같이 우르르 짓고 나중에 준공검사 받으려다가 지었던 집 다 부수는 일도 실제로 들었슴 소음이나 단열 이야기 하는데 제대로 지으면 콘크리트보다 낫음. 훨씬 낫음. 결국 돈이 문제
낫음 존나 불편한데, - dc App
아니다 걍 계속 그렇게 써라. 알아보기 편하니까 - dc App
저렴한게 크지 한국은 목재 고갈에 시멘트가 남아돌아서 철콘이 주류가 된거고 - dc App
미국사는 지인이 집에 불이 나서 다 허물고 다시 지었는데, 철콘 지으려다가 건축 사무소 설명듣고 이건 답이 아니다 해서 그냥 목조 올렸다고 하더라. 그런데 스트레스는 집 짓는 거 자체보다 화재보험회사와 실랑이, 허가, 감리 같은데서 더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
생각보다 제도적으로 쿠사리를 많이먹네. - dc App
그래 계속 그 따위로 연례행사로 허리케인 쳐맞으면서 징징거리면서 살아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