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올린적 있었던 쌍봉사 대웅전도 임란때 한번 불에 탔다가 인조때 재건한 이후로 계속 기울어지는 바람에 여러 차례 보수공사(1층에 활주가 설치+3층 지붕에 있던 상륜부 빼고 팔작지붕으로 개수.) 들어가면서 개조도 한 결과 1980년대까지 계속 유지될 수 있었었음
문제는 신도의 실수로 타버리는 바람에 문화유산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는거...
*출저는 쌍봉사 대웅전의 건축변화 고찰- 신웅주&박강철 저(해당 논문은 Auric에 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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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의 실수 : 공양하다 촛불에 불이 붙었나...?
절하다가 실수로 초를 쓰러뜨렸다는 썰이 있음. 참고로 저 대웅전 원래는 대웅전이 아닌 그냥 탑이라서 공간 꽤 좁다 함.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제목과 반대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1628년 재건한 이후로 1980년까지 어찌어찌 버틴게 신기하긴 함. 해당 논문 보면 알겠지만 보수공사 기록이 매우 잦았음. - dc App
장수 목조 건물 예시로는 호류지가 좋지
호류지도 유지보수가 꽤 잦았던거로 기억함. 뭐 그래도 오래 버텼다는게 정말 대단하지만. - dc App
아마 이미 문화재가 된 20세기 해체보수 외에는 크게 개축한 적은 없을거임 목조 건물들이 의외로 별 큰 일 없으면 해체 보수같은 건 잘 안 하긴함 별 큰 일이 보통 건물채로 불타는 거라 문제지만ㅋㅋㅋㅋ
ㄹㅇ...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