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x년 x만 명 규모의 A회사가 있었음
이 회사에는 B라는 x천명 규모의 자회사가 있었고 C라는 규모가 좀 더 작은 자회사도 있었음
그 외에 DEFG 등등의 회사도 있지만 얘네는 필요 없으니 설명 안 함
자회사 B에 다니는 사람들의 절대다수는 핸드폰도 사용하지 못하였고, 이동의 자유가 없이 회사에서 숙직하며 살았음
자회사 C는 규모가 작고 좀 더 전문적인 곳이라 비교적 출퇴근이 가능하고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음
A회사는 자회사 BCDEFG 모두 불러 우리 회사 맡은 일 잘 되는지 현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봅시다라고 공문을 내렸고 실행됨
B회사의 일은 모 지역에 직원들을 넓게 흩뿌려 회사의 비밀을 훔쳐가려는 나쁜 도둑들을 막아내야 하는 일을 맡았음
문제는 회사의 테스트는 테스트고 길가던 대머리 아저씨, 젊은 처자 등등 모르는 사람들을 붙잡고 "너 도둑이지??" 할 순 없음
그냥 시늉만하는거지
여튼 그렇게 이틀차? 삼일차? 되던 날
B회사 직원들에게 가수 아이유의 노래를 겁나크게 튼 아이폰을 든 조깅 아재가 스쳐 지나가더니 멈춰 섬, 그리곤 그 조깅 아재 왈 "훈련하나봐요?"
B회사 직원들은 그냥 "네" 라고 밖에 말 할 수 없었음
아이유 노래 겁나크게 틀어놓고 실실 쪼개는 조깅맨에게 싸이코패스 마냥 꺼지라고 욕을 박을수도 없는데다
당시 B회사 직원들의 몸은 개씹창이 나있었거든
여튼 그 조깅맨은 갔고 B회사 직원들은 빨리 숙소로 돌아가고 싶다 정도의 푸념만 하고 있었음
그리고 대략 세시간 후, 그 조깅맨과 모회사인 A에서 나오신 평가관이 같이 등장함
B회사의 b팀장도 불려나옴 (대략 100명 규모의 팀장임)
조깅맨과 평가관 왈, "이 조깅맨이 회사의 비밀을 훔쳐가려는 나쁜 도둑이었는데 너희는 막지 못했다, 고로 이건 평가에 반영한다."
b팀장은 울상이 되었음, 지금 할 말은 아니지만 이 사람은 이후 금방 퇴직함
여튼 뒤에서 같이 듣던 B회사의 팀원들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났음, 그리고 모 직원이 지친 심신탓인지 독설을 뱉게 되는데 이게 폭탄이 됨
"아 씨발 그럼 이제 지나가는 새끼들 다 쳐잡아야겠네 ㅋㅋ 개씨발"
당연히 이 말은 조깅맨, 평가관, b팀장 모두 들었고
갑자기 조깅맨이 b팀장 더러 "어! 너 xx아니냐?" 라며 친한척을 시도하였으나 b팀장은 울상인 얼굴 그대로 조깅맨의 말을 씹으며 마무리 됨
개쩌는 엔딩같은건 없음
결론: 오늘도 중고로운 파키스탄
아 ㅋㅋ 회사맞냐고 ㅋㅋㅋ
'그' 회사 같은데
수상할 정도로 이동의 자유를 제한하는 회사면 거기 뿐이네 ㅋㅋ
아 내가 오해할 법 하게 안적어뒀는데 조깅맨은 무단탈주한 직원이 아니라 자회사 C에 다니던 사람이었음 ㅈㅅ
탈영병 썰을 뭐저리 돌려쓴건지 ㅋㅋ
무단탈주직원 이야기가 아니라니까..?
그게 더 무섭네 ㅋㅋㅋ
뜬금 탈영병이 왜 나옴 미필임?
사람을 잡을수있는 회사, 대규모 인원을 운용하지만 휴대폰을 못쓰고 출타제한이 있는 회사 ㄷㄷ
존나 병신같은곳이노
근데 저거 정보감각 기르는 측면에선 어쩔 수 없긴 함
존나무섭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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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가 들어가는 회사는 맞지
그러니까... 사단/여단 예하 중대에서 대침투작전을 전개했는데, 주로 간부로 구성된 수색/특공 계열의 아저씨가 중대애들이 지쳐있는 틈을 타 뚫었고, 나중에 짜잔~거리면서 등장하니까 열받은 중대 병력 중 1명이 쌍욕하는걸 상급부대, 침투병력, 중대장이 들었다 이말인건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