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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틴 학살

1939년 소련과 독일이 폴란드를 나눠 점령한 후 내무인민위원회가 개입함.

엔카베데는 폴란드 국군 포로 중 장교들을 포함한 반소 성향의 폴란드 엘리트들을 소련으로 압송한 후 리투아니아 스몰렌스크 근교의 카틴에서 사살 후 암매장함.

이들의 매장지는 바르바로사 작전으로 소련 영내에 진입한 독일군에 의해 발견됨. 당연히 독일은 "소련의 만행"이라며 대대적으로 선전했고 당연히 소련은 부인함.

런던 폴란드 망명 정부 대표 자격으로 소련에 방문한 시코르스키 장군이 스탈린한테 실종된 걸로 추정되는(=소련한테 처단당한) 폴란드인 인사들 명단을 보여주었지만 스탈린은 "몰라?"를 시전함.

결국 전후 나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개소리 취급 당하게 되고 대충 카틴 학살은 독일이 한 거 같다 그러다가 옐친이 카틴 학살 관련 명령서를 레흐 바웬사 폴란드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사과하면서 진상이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