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시리아 주둔을 유지할 가능성**
Bloomberg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시리아의 새로운 정권과 **흐메이밈(Hmeimim)과 타르투스(Tartus) 기지에 대한 군사 주둔을 유지하는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ayat Tahrir al-Sham)”** 세력과 비공식적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군이 시리아 기지에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리아의 불안정한 정세로 상황이 언제든 변할 수 있다고 Bloomberg는 지적했습니다.
### 전략적 중요성
러시아가 이런 합의를 성사시킨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시리아에서의 군사 주둔은 아프리카에서 러시아의 영향력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지들을 유지함으로써, 바샤르 알아사드(Bashar al-Assad) 정권 붕괴로 인한 타격을 일부 상쇄할 수 있으며, 미래에 시리아를 떠나야 할 경우에도 **러시아의 조건**을 바탕으로 철수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도전 과제
하지만 기지를 유지한다고 해도 여러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1. **안보 문제:**
러시아 기지가 더 이상 우호적인 환경에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리아의 새로운 정권이나 주변 세력(터키 또는 그 동맹 세력)과의 갈등이 격화되면, 기지는 잠재적인 갈등의 **약점**이 될 수 있습니다.
2. **영향력 제한:**
미국처럼 광범위한 지역을 통제하고 친정부 군대를 활용해 기지 주변의 안정을 유지하는 방식은 현재 러시아로서는 실현 불가능합니다. 러시아의 영향력은 사실상 기지 안에 제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불안정성 지속:**
시리아의 정세가 계속 불안정할 경우, 각종 무장 단체가 기지 주변에 남아 러시아군에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위기 상황 대처:**
갈등 발생 시, 러시아 군인들은 사실상 인질처럼 될 수 있으며, 이들의 철수는 **에르도안이나 시리아의 새로운 정권과 협상**을 통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결론
러시아의 시리아 주둔은 국제적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지만, 현재의 정세에서는 기지를 유지하더라도 그 안보와 실질적 영향력은 매우 제한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상황이 악화될 경우, 러시아는 더 복잡한 정치적·군사적 딜레마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아사드 본인이나 최소한 먹고 튄 돈은 돌려줘야 가망이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다시 시끄러워지면 언제 또 저기 통해서 구석에 알박기 하러 돌아올줄 알고
아사드를 보호하고 있으면서 이런 거래를 하면 거의 될 가능성이 없을텐데? ㅋ
오히려 아사드를 보호한다는 점에서 용병이나 마찬가지인 러시아 측이 반군 지도부에겐 꽤나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닌가...? 어차피 지네도 이슬람으로 해먹을 거고, 솔직히 정권이 얼마나 갈지도 모르겠는데 그때 튈려면 잘 선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