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86870

한화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 생각을 접었을까. 업계 이야기를 종합하면 아직은 아니다. 최근 KAI를 둘러싸고 벌어진 한화 측의 지분매각과 헬기 사고 등 악재도 인수 가도에 별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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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가지는 사고 일주일 전 실제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 지분 전량(5.99%)을 매각한 것이다. 일각에선 한화가 더 인수해도 모자르는 KAI 지분을 매각한 것은 인수 생각을 접은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방산업계에선 두 가지 사건으로 한화가 한국항공우주 인수를 100% 접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우선 헬기 사고가 났다고 해서 KAI 자체가 매력없는 회사가 됐다는 것은 지나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