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국뽕썰임.. 전회에서 계속

여튼 마포만두에 갔는데
마치 거인족이 난쟁이 나라에 들어온 모양새였다.
분식집 의자는 왜 다 좆만한걸까
그 작은 의자가 방대한 게르만 응딩이를 지탱하는건 매우 위태로워 보였음.

근데 막상 들어오니 자기네는 별로 배 안고프다고 간단하게 먹고 나가자더라
흠.. 역시 가게 분위기나 위생상태가 유러피언 스텐다드에는 맞지 않나 싶었음.

난 일단 만두를 종류별로 시키고 라면 하나 시켰다.

라면이 먼저 나왔는데
다들 먹어보고 감탄을 하더라. 면은 가게에서 직접 만드는거냐고 물어봄..
솔찍히 신라면은 ㅇㅈ함

그리고 만두가 나왔는데
게르만 여자애가 자기는 베지테리언이라는거임 갑자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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