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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16세기 초 유럽에서 가장 발전된 이탈리아반도의 운명을 놓고 싸우던 국가들 멸망전뜰때 1만 군세모이면 까무러칠정도였고 대포도 10문 이상모이면 미친 화력전이란 평가를 들었음


유럽의 운명을 결정한 프랑스를 박살낸 신롬제국의 군대도 실제 수는 만명이 채 안되는 노병들이였음

유럽역사를 뒤바꾸고 영국의 세계 패권을 결정한 잉글랜드 내전에서 왕당파의 마스턴 무어전투는 15000명의 결전이였고

1571년 오스만과 부속 맘루크의 유럽 침병을 좌절시키고 유럽을 구원한 레판토해전과 오스만전쟁은 양국의 모든 군인이 10만 정도였음

18세기들어 본격적으로 유럽의 군대가 확장되고 10만의 군세를 위해서는 매일 12만명 분의 보급품을 준비하고 4일마다 누적되는 48만 인분의 보급품을 분배, 600대의 마차와 2400마리의 군마가 지속적으로 전선에 보급해야한다고 돌네는 기록함

이들이 쓰는 에너지원과 병기들은 나무와 철임 10만의 군세가 쓰는 강철은 18세기 당시 유럽에서 가장 진보한 웨일즈의 용광로에서 숲 2천헥타르를 한순간에 없애는 목재를 처넣어 철을 생산했는데 이런 용광로로도 충당할 수 없는 양임
심지어 용광로들은 1년간 병기를 만들면 3~5년은 계속 쉬어야했고(목재수급등의 이유로)
10만 군세분의 차질없는 강철생산은 택도없는 소리였음


이는 석탄의 사용과 산업혁명을 불러일으킴


브로델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참고했음


근데 임진왜란은 일단 시작이 20만 군세가 바다를 건너와 상륙한 전쟁이고

그보다 훨씬많은 조명연합군이 대륙에서 반도로 운송되거나 반도에서 모집되어 보급을 유지하며 전쟁을 수년간 치른 미친전쟁임

이게 어떻게 뽕이안참? ㅇㅇ

분탕 볼드체 따라써봤는데 생각보다 더 좆병신같네
하여튼 당장 군세의 크기나 발전된 문명의 충돌로 바라 보면 충분히 뽕찰만하다고 생각합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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