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기가 뭐해서 건진건 이거 하나뿐.

독거노인분들 반찬배달 다녀왔는데 왕복 1시간 거리라
뒤질뻔함. 그리고 반찬 배달하는거 그래도 물품이 오이지하고 무말랭이 , 얼린 사골곰탕이라 시원해서
버틸만 하더라, 나는 2곳을 배정받아서 갔는데 첫번째
집에는 할아버지 한 분이 살고 계셨음. 근데 여기서는
그냥 물품하고 싸인만 받고 그냥 갈수 밖에 없었음.
내가 '안부는 괜찮으세요?' 라고 말을 걸어봐도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거 오이지 물에 담가서 소금기 빼야된다는 주의사항도 말 못했음 그리고 두번째. 거긴 할머니 한 분이 살고 계셨는데 들어가자
마자 정말 살갑게 맞아주시더라. 게다가 에어컨도 틀어져서 ㄹㅇ루 시원했음, 그리고 냉장고에서 콜라도 꺼내주시더라 그리고 할머니 말벗도 해드리다가
오이지 주의사항 말해드리고 봉사 센터에서 보고서 쓴 뒤에 메챠쿠챠 집으로 갔읍니다. 그리고 성취감 ㅆㅅㅌㅊ더라, 군붕이들도 자원봉사 많이 하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