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전투는 끝없이 스미는 공포에 맞서는 단조로운 바다생활의 연속이었다.누구보다 용감했던 사람들은 유조선 선원들이었는데, 이들은 거대한 소이탄이나 다름없는 배를 타고 항해하는 중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잘 알고 있었다.
이미 U보트가 추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어뢰 폭발의 충격으로 선체가 흔들려 침대에서 내동댕이쳐지는 것은 아닌지, 함장부터 갑판원까지 모두 신경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었다. 오직 궂은 날씨와 거친 바다만이 이러한 위험을 줄여주는 듯했다. (중략) 뜨거운 코코아와 콘비프 샌드위치가 유일하게 휴식과 위안을 주었다.
앤터니 비버 <제 2차 세계대전> p.283.
U보트 습격이 절정에 이른 1940~41년 연합국 유조선 선원들
일단 어뢰에 피격되는 즉시 사망 확정
존나힘든
의지할 건 몇척 안되는 호위구축함밖에 없으니
일본도 저랬다더라 전쟁끝났을 때 해군보다 해운쪽 승조원 생존율이 훨 낮음
선복량(?)이 전쟁전 600만톤에서 종전시 30만톤대로 줄었다나
사실 거긴 진짜 마지막 한 척이 가라앉을 때까지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당한거니까 ㅋㅋㅋㅋ - dc App
차라리 저런 배는 직격당하면 원콤에 즉사할 수 있어서 나을 듯.. 고통스럽게 가는 것 보단 - dc App
낫김뭘나아 같은업계 죄다 떠났다하면 안돌아오고 존나 스트레스일텐데
짤 영화 그레이하운드 맞음?
Yes
특전U보트에서도 자기들이 유조선 격침시켜놓고 신나서 밖으로 나갔다가 선원들이 불지옥 속에서 끔찍한 비명 지르면서 죽어가니까 현타와서 조용히 들어가는 장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