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터키가 러시아 전투기 격추할 때 잠시 최악으로 치닫았었다가 에르도안이 특유의 중립외교로 S-400 등도 사고 하면서 어떨때는 약간 친러적으로까지 보일만한 수준까지 갔었는데 (시리아에서의 이해관계가 서로 충돌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2월 들어서 시리아 내전 마무리되고 중동에서 러시아 영향력 싹 제거되니까 에르도안 신나서 중립외교 따위 던져버리고 크림반도는 완전히 우크라이나에게 반환되어야 한다 주장하던 딱 그때에


공교롭게도 혈맹 아제르바이잔의 여객기가 러시아군에게 격추되는 사건까지 설상가상으로 일어나버림.


2015년에 그랬던 것처럼 튀르키예는 다시금 확고한 혐러시아 노선으로 선회할 것 같고, 이제 중동에서 러시아라는 세력은 거의 완전히 사라진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터키가 더 이상 푸틴 눈치볼 필요도 없어졌고 러시아와 다시 중립외교니 관계개선이니 모색할 일은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당분간 없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