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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During the Cold War
(작성자는 Cold War이라 했지만 위치와 시기상 겨울전쟁)
My grandfather died sometime ago 1998 and my dad died 2009 after inheriting grandpa's letters and journal as well as service record.
저희 할아버진 1998년에 돌아가셨고, 아버진 2009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진 할아버지의 편지와 다이어리, 그리고 군 경력증명서를 보관하고 계셨습니다.
We are a Finnish family so this is 1939 by Karelen I believe.
저흰 핀란드인 가족이기 때문에, 이 편지의 배경은 1939년 카렐리아였을겁니다.
Anyway I'm gonna do my best to translate and keep it concise because I figured this should be shared this is one of the first letters he sent to my grandma.
최대한 간결하고 정확하게 번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할아버지가 저희 할머니에게 보냈던 첫 편지 중 하나였기에 내용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First letter.
첫번째 편지
I am on guard duty and when I had to take a leak I went down a small hill into the forest for cover.
보초 서는 중에 오줌이 마렵길래, 잘 안 보일 곳을 찾아 숲 속에 있는 작은 언덕 아래로 내려갔어.
When I stood there another came up and I could see a Russian army uniform. He looked like he was 17 or near that and froze in his tracks.
서서 볼일 보고 있었는데 누가 다가오더라고, 보니까 러시아 군복이었어.
열일곱살쯤 되보이는 병사였어, 날 보자마자 얼어붙더라고.
I couldn't even lift my gun to shoot and neither could he.
둘 다 너무 놀라서 각자 총을 겨눌 수도 없었어.
It felt like hours but he took up a pack of cigarettes and held it out with shaking.
그 병사는 정말 천천히 담뱃갑을 꺼내더니 손을 덜덜 떨며 나한테 건내더라고.
I retrieved my lighter and took one I don't know why I don't know what was happening and we smoked staring at each other.
난 내 라이터를 꺼냈고, 담배를 하나 받았어. 내가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어. 둘 다 어안이 벙벙한 상태로 서로를 쳐다보며 같이 담배를 태웠지.
When we both were done we backed away from each other. I felt calm and he didn't shake anymore we turned and I heard the gunshot.
다 피우고 나서 우린 서로를 마주보며 천천히 뒤로 물러났어.
난 차분해졌었고, 그 병사도 더 이상 떨지 않았어. 우리가 서로를 등지며 돌아선 그때, 총성이 들려왔지.
When I turned around he was dead and Ensio was screaming at me. I couldn't hear what he said.
내가 돌아봤을 때, 그 병사는 죽어있었고 엔시오(핀란드 남자 이름)는 나한테 소리 지르고 있었어. 걔가 뭐라하는지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더라고.
I hate it here I hate this war.
난 이 곳이 너무 싫어, 난 이 전쟁도 너무 싫다.
I had a good night’s sleep yesterday and I got to eat a lot for breakfast.
어제 잠은 푹 잤고 일어나서 아침도 배불리 먹었어.
Much love Jokka
사랑해, 요카가
출처:
https://old.reddit.com/r/MilitaryStories/comments/rjukn3/during_the_cold_war/
노르망디에서였나.. 미군 공수부대원과 독일군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다가 어둠 속에서 갑자기 마주쳤는데 너무 놀라서 서로 아무일 없던 것처럼 그냥 지나쳤다고..ㅋㅋ..
스탈린 이 죽일 놈 때문에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거야 ! 나치의 침공은 어쩔 수 없었다고 해도 동유럽에 그렇게 욕심 낼 필요 없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