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외할머니는 전라남도 목포에 살았음.

근데 6.25 전황도 보면 알겠지만 한때 전라남도를 북괴군이 점령함.

북괴군이 전라남도를 점령했을 때
외할머니는 가족들(외할머니가 당시 초딩 나이라 내 엄마의 언니오빠 그런건 그땐 없었음)이랑 같이 산에서 숨어 지내다가
전라남도에서 북괴군이 물러나자 다시 산에서 내려왔다고 함.

+) 초 1때 내가 몇반인지 정해지고 며칠 뒤 외할머니가 우리집에 왔는데 그때 내가 '외할머니는 초등학교때 몇반이었어요' 묻자 외할머니의 답은 .

외할머니는 초등학교 들어가고 얼마 후 6.25가 터져서 제대로 학교를 못 다녔다는 말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