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 뒤로, 시점 미정
이달 초 방문 예정했지만 변경…사유는 불명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특사로 낙점한 키스 켈로그 전 미국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뒤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키이우인디펜던트는 6일(현지시각) 로이터를 인용해 켈로그 특사 내정자가 오는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 뒤에나 우크라이나에 방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은 로이터에 새로운 방문 일자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다며 방문 일정이 변경된 이유와 관련해서는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앞서 켈로그 내정자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이달 초로 예고됐던 바 있다. 원래 그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면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달 초 켈로그 내정자가 수도 키이우를 방문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튿날 헤오르히 티히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켈로그 내정자가 키이우를 방문할 날짜를 놓고 예비 합의에 도달했다고 공지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신속하게 종식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국경에 유럽 평화유지군을 배치하는 등 일부 안건이 언론에 공개된 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5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달 말 우크라이나 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회담할 준비가 돼 있다며 트럼프 당선인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트럼프가 작년 11월 당선 전후 공언해오던
'취임식 당일 24시간 내 종전' 공약에 180도 반대되는 움직임이라
(트럼프는 원래 24시간 종전 실현을 위한 사전정보 탐색을 목적으로 취임식 이전에 특사를 보내려고 했음)

Political analyst Dmytro Levus says Keith Kellogg delayed his Kyiv visit because the Trump administration knows the war can’t be resolved quickly. Read Espreso
global.espreso.tv
당연하게도 트럼프가 '24시간 종전' 공약이 불가능함을 깨닫고 이를 사실상 폐기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중
작년 12월 19일에 켈로그의 트럼프 취임식 전 우크라이나 방문 계획이 정해졌다가
이후 12월 29일 러시아 외무장관 라브로프가 트럼프 휴전안을 불만족스럽다며 거부하고
이어 1월 4일 주유엔 러시아대사 네벤자가 트럼프 휴전안을 두고 '러시아에 비우호적' 이라며 다시 한번 트럼프 신경을 긁어대면서
결국 트럼프가 취임 직후 푸틴과의 대화 및 휴전협상 가능성을 접어버린 것으로 추측됨
러시아 아직 할만한가보네
어차피 좆틴은 지가 휴전안 대놓고 씹어도 럼프가 존심때문에 젤렌스키 지원은 죽어도 못해주는거 알고 저러는 거임
오히려 저게 존심 더 흔드는거 같은데
ㄴㄴ 원래 대선 전까지만 해도 내가 당선되면 더이상 우크라이나에 한푼도 없다 스탠스에서 > 협상이 성사될 때까지 우크라이나 지원은 계속하겠다 정도로 럼프 스탠스 바뀐것부터가 좆틴 꼬장탓 비중이 크지
이름이 켈로그라니 오늘 아침은 콘푸로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