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밝힐 K기술] 기뢰 탐지하고 산불 끄고… ‘자유자재 변신’ 국산 헬기 수리온세계 밝힐 K기술 기뢰 탐지하고 산불 끄고 자유자재 변신 국산 헬기 수리온 KAI 수리온, 기능 따라 9개 형태로 파생 무기 실으면 전투용, 물탱크 달면 소방형biz.chosun.com

지난달 30일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52,900원 + 1,500 -2.76%)산업(KAI)의 회전익(回轉翼·헬리콥터 등 중심축을 중심으로 회전해 양력이 생기는 날개) 동. 이곳에서 정비사 2명은 블레이드(프로펠러)도 없고, 도색도 안 된 10여m 크기의 헬기 뼈대에 붙어 있는 수백여 가닥의 각종 케이블을 살펴보고 있었다. 이 기체는 2026년 납품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소해(掃海)헬기다. 소해헬기는 최첨단 센서로 수중의 기뢰를 탐지해 제거하는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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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회전익동에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의 파생형 헬기인 소해헬기가 제작되고 있다./KAI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