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 연평도 포격 - 서부전선 포격 딱 이 시기때 우리는 무기력하게 당하기만 했고, 이때 강력하게 미국이나 유엔측에 정부차원에서 추가적인 전쟁 억제력 요구를 계속해서 피력했었어야 했음ㅇㅇ
못해도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핵무장 요구론을 대내외적으로 크고작게라도 주장했었으면 9년이 지난 지금에선 최소한 국내 정치권 & 국민 여론이 조금이라도 형성되었을건데,
단순 도발을 넘어 국지전 상황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을 3번이나 겪었음에도 결국 아무것도 얻어낸 것이 없었다는건 우리가 무언가를 놓친게 있다는 거임ㄹㅇ
뭔가 절호의 기회가 분명히 왔었는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놓쳤다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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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번째 기회가 오고 있는 것도 맞는 상황이라 사전작업 들어가야 되긴함ㄹㅇ 근데 하필 국내 상황이 역대급으로 꼬여버려서ㅋㅋ
절호의 기회(존재한적 없음) 미국이야 말로 핵확산 금지조약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인데 한미동맹 체제에서 애초에 그럴 기회가 생길거라 믿는거 자체가 그냥 행복회로임.
가능성을 떠나서 우리가 요구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말한거 뿐임
그거 자체가 그냥 군붕이들의 행복회로에 불과하다고
말할 기회조차 없애버리는건 조옴...
러터럴리 '말할 기회'라 한다면 지금도 존재하고 과거에도 존재하고 미래에도 항상 존재하기는 하겠지 . ㅇㅇ 근데 그게 국제적 어그로 외에 어떤 성과로 나타나는게 가능하다 믿으면 지능 검사 부터 받아 봐야
그렇다고 아무 연관성없이 핵무장 얘기를 꺼내자는게 아니라, 주변 국가에서나 적어도 미국 정치권 내의 자그마한 여론을 통해 관련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나온다면 그쪽에 편승해서 목소리라도 내는 것이 국가 차원에서라도 명분을 조금씩 쌓는 행위라는 거임. 핵무장 보유 여부는 순전히 국가간의 정치적인 이유로 못하고 있는 건데 우리나라는 그 정치적인 요인과 명분을 하나씩 쌓아나가는 단계부터 걸어나가자 이말인거ㅇㅇ 심지어 우리는 이전의 핵무장을 요구했던 다른 나라들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 있지 못할 이유는 없는 상황이고. 이런 연유에서 최소한의 의견 피력 정도는 낼 필요성은 있다고 봄
최적의 기회는 절대 오지 않아. 알아서 만들어야지
같은 이유로 더더욱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지
말할 기회라고 하는데 그 현 국제사회에서 '나 핵뽑는다' 하는건 외교적 신뢰성까지 건드릴 수 있는 일이라 안하고 있던거임
여론 편승해서 뭘 해보겠다고 외교부 단위에서 움직인 순간부터 핵무장 빌드업이 되는게 아니라 경계 대상으로 올라가서 핵연료 수급도 지랄날 가능성이 더 높으니까 아 뭐 그까이꺼 해보죠 할 수가 없는거
당연히 순차적으로 명분과 당위성을 쌓아 나가야지 ㅋㅋ 뭐든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일은 없는거 다들 알잖아
그니까 현 국제사회 체제가 그 순차적 명분 당위성을 쌓을 수 있는 체제가 아니라니까
특히 우리같이 국제사회에 크게 묶여 있는 나라는 제재 등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어서 순차적으로 빌드업 할 판이 아님 당장 남핵파동때 뒤질뻔한거 이악물고 몸 비틀어서 피한걸 생각해봐야됨
그 국제사회라는 체계도 상황과 정세에 따라 변화되는 거임. 1980년대만 해도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 핀란드 등과 같은 공산권 국가나 중립국이 공산주의와 중립국 지위를 벗어 던지고 나토와 유럽연합에 가입할 상상이나 했을까. 시시각각 변화되는 국제 질서에 맞춰 국제 사회의 분위기와 기조도 새로 정립되는 거임. 매우 이른 지금 시점에선 당연히 뜬구름잡는 소리로 들릴수 밖에 없는거고 ㅋㅋ
그 상황 정세를 봤을 때 우리가 뭐 한다고 될 상황이 아니니 사리는거잖아...
미국이라도 그런 변화를 이끌어내는건 쉽지 않은 일인데 그 변화를 어떻게 만들거여
그런 변화들을 예측할 수만 있다면 엄청 좋겠지만, 당장 위에서 예시를 들었듯이 저 당시에 소련 해체를 감히 누가 조정을 하고 예상할 수나 있었겠음.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라 미국이라고 해서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게 아님. 이러한 흐름과 기조를 읽어나가며 기회를 엿보는게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과 오지랖이 앞서는거. 그냥 단순한 바램일 뿐으로 남을 확률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음 이렇게 말이라도 해야지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