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 중앙~선미까지 남은 모습
현존하는 잔존선체
스웨덴의 16세기 군함 마르스는 북방 7년 전쟁 중 일부인 1차 욀란드 해전에서 뤼베크(독일) 군함 한 척 격침, 네덜란드의 기함을 반파시키는 등 선전했으나 결국 다음날 머릿수에 밀려서 1564년 5월 31일 침몰한다.
이에 스웨덴의 해군 사이에선 "탑재된 대포들이 교회 종을 녹여만든거라 저주받아 침몰한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아이러니하게도 16세기 범선들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는 현재엔 아주 귀중한 역사적 유물이 되었다고.
바꿔말하면 16세기에 침몰해도 선체가 보존될 수 있다는걸 입증한 셈인데 정유재란 유물은 언제 발견되나...
보통 쟤들 선체 보존된 곳이 발트해인데 그동네는 해류가 약하고 염도가 낮아서 보존이 용이할거임.
ㅇㅇ 그래서 배좀벌레조개가 없지
아니 생각보다 보존상태가 좋네 이게 그냥 물에 가라앉은거임 아님 뻘밭에있던거?
뻘도 아닌데 갉아먹는 해양생물이 없어서 보존
오...대항해시대에 나오던 핀네스 같이 생겼네
신화상의 마르스/아레스도 인생이 순탄치는 않았더니만...
발트해는 염도도 낮고, 보존하기 좋아서...
1.5킬이면 저주받앗다고 하긴 좀 그러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