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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먼은 터렛링 직경이 1750mm라서 퍼싱용 포탑 다는것도 씹가능이고 나중에 무리 마이해서 105mm도 장착 가능했는데

34는 터렛링 직경이 1600mm밖에 안 됐음. 미국에서 셔먼 맨 처음 만들때 75mm 다는데도 1750mm로 만들고 독일이 88mm 달리는 티거 터렛링도 1850mm로 잡은거 생각하면 75mm 야포보다 용적과 탄크기가 훨씬 큰 85mm를 다는 것 자체가 T-34로서는 한계였음. 나중에 나온 T-34-100도 도저히 못 써먹겠어서 버렸고.

이렇게 노오오오력해서 단 85mm는 고폭화력 빼고는 75/48과 철갑탄 위력이 대등열세했다는게 코메디. 머전 후반기에 독일 기술 빨아먹고 만든 고관통탄들 있긴 한데 넘모 늦게 나와서 머전기엔 거의 못 쓰였음.

이렇게 터렛링 직경이 제한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포탑이 차체 전방으로 쏠려 있어서 포탑 크기 증가로 인한 무게증가를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 거기에 차체 측면 내부를 잡아먹는 크리스티 현가장치를 달고있어서 실질적으로 활용가능한 차체 측면 공간이 적었던 것도 있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