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AD (정확히는 PCA)가 예산 문제 때문에 중지 중인건 알거고
B-21 + CCA로 그냥 때우자라는 의견이 있는 것도 아마 알 것임
지금 예상 금액이 대당 300M USD인데 많이 살 것도 아니라서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도 적음
공군이 지금 B-21에 F35개량에 CCA에 미닛맨3에 할게 너무 많고 죄다 지연에 비용 상승 문제가 있음 (B-21 하나 빼고)
종종 보는 뉴스 채널인데, "미공군부 2050년 예측 보고서"라는걸 언급하고 있어서 가져와봄
The BIG problem the Air Force's NGAD fighter has to overcome
태평양 너무 넓고 어쩌고 그리고 중국 앞마당이라 지대공 함대공 전력 많으니 장거리 필요 뭐 이런 얘기는 많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것은 태평양 전구 이전의 모든 전역에서
1) 지대지 미사일이 더 정밀하고 빨라지고 적국의 보유량도 늘어나면서 1,000마일 이내 범위의 활주로나 격납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됨
2) 극저피탐성 전술기들은 살아남더라도 급유기가 더 장거리에 더 획득/추적 능력이 좋은 공대지 미사일들 틈에서 생존이 어렵게 됨
즉 항속거리가 안 나오면 적국 인근 공항에서 운용 자체가 어려운 플랫폼이 되어버림
(아래 내용은 영상 내용 + 내 사견)
이전에는 공대공 특화 항속거리는 길면 길수록 좋긴 하지만 우선 순위가 낮았던 것이
이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필수 소양이 된 것임
지금 당장 검증된 대공 특화 플랫폼이 F22인데 항속거리와 폭장량이 주로 문제시 됨
(상대적으로 낡은 항전장비 같은건 IRST 포드 달려는거 보면 개선 의지는 있어보임)
항속거리는 장거리 비행보다는 저속기동성에 유리한 형상을 큰 추력으로 극복하려 드니 어쩔 수 없는 것이고
폭장량도 내부 공간 늘리려면 기체가 더 커질 수 밖에 없음 (둔중해짐)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도 항속거리 늘리려면 항력 줄이고 연료 많이 넣는 것 밖에 없음
항력 줄이려면 수직 꼬리 날개 떼야 하고 이러면 저속 기동성이 줄어드는건 불가피함
(이런 저런 땜빵 시도는 있겠지만 방향 자체가 기동성에 유리한 것은 아님)
연료 많이 싣는건 FB22나 F16XL로 했듯이 날개 면적 넓히고 연료로 채우면 되는데
이 또한 기동성에서 많은 손해를 봄 (FB22는 6G 제한 예정이었음)
결국 기동성을 어느 정도 희생할 수 밖에 없고, 소위 6세대 전투기 개발 방향이 지금 한참 잘 나가고 있는 스텔스 폭격기와 많이 겹침
(항속거리, 폭장량, 다파장 스텔스, 더 강력한 항전장비, CCA 운용 등)
이전에야 전투기에 큰 레이더 넣는 것도 버거워서 롤이 나뉠 수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개별 항전장비 성능 자체가 많이 오르고 센서퓨전도 있어서 폭격기에도 충분히 공대공 항전장비 넣을 수 있는데다가
통신 기술 발달로 다른 노드에서 정보를 얻기가 쉬워지고 목표물에 대한 확인도 쉽고 정확해짐
공대공 미사일도 페레그린이나 쿠다처럼 더 PK 높은게 절반 사이즈 정도로 나와서 많이 싣을 수 있게 될 것임
근접전이 나올 가능성 자체가 많이 줄은데다가 여차하면 근접전은 CCA 한테 짬때리면 됨
아니, 그냥 미래 기조 자체가 CCA가 유인기보다 많은걸 전제로 하고 있음
AI 공중전 기술이나 통신 보안 같은게 더 나아져야 하겠지만 일단 방향은 그렇게 가는 걸로 거의 확정인 듯
가까운 미래부터는 스텔스 폭격기가 공대공 못할 이유가 없고,
B-21 롤 자체를 그냥 단순한 폭격기가 아니라 F-35 같은 전장 조율 +@로 상정했다는거 추측임
여기에는 물론 공대공 임무도 포함됨
NGAD (그 중 PCA) 얘기로 돌아와서 차별점이 무엇인가임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높은 생존성인데, 이를 이룩하기 위한 방법론 중 기체 자체의 고기동성의 중요도가 많이 내려간 것임
지금 떠올릴 수 있는건 기껏해야 가변사이클 엔진 넣어서 좀 더 빠른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다 정도인데
굳이 돈 엄청 들여서 클린 시트 디자인 전투기를 새로 만들 필요가 있는가?임
이게 굳이 필요한가? 이 돈 주고? 라는 의문이 드는건 어쩔 수 없을 듯
고기동성인 기체가 있으면 당연히 좋고 매력적(밀덕의 로망)이긴 한데 그걸로 뭘 할 것이며 써먹을 상황이 나오겠는가를 잘 정의해야 하는 듯
지금 사실상 나가리다 일단은 중지다에 대해 말이 많은데
더 싼 비용으로 더 좋은거 만들어내라는게 말이 안되는 요구치라
그냥 하지 말자를 돌려말하는거라는 의견도 꽤 있는 듯
PCA가 b-21로 대체된다면 센서는 다 갈아엎겠지?
지금도 이미 가능한게 아니라면 그렇게 할거고 충분히 할만하니까 말이 나오는거 아닐까 함
PCA 사업 중단됬을떈 말 많았었는데 b-21로 충분히 땜빵가능 할거 같네
CCA 공중 캐리어를 만들자
아 저 보고서 내용 중 중요한게 전술기 구성을 아예 뜯어고칠거다, 딱 찝어서 F22 같은 건 나중에는 다른 것 (B-21) 같은걸로 대체를 해나가야 할 것이다 임 F-15가 E형에서 전폭기가 되었듯이 폭격기가 전투기 롤을 흡수하면 그냥 폭격기는 아니게 될 것임 형식적인 구분이야 어쨌든 임무만 완수하면 되겠지
마가 만세
늘 궁금했던건데 만약 b-21을 기반으로 공대공 전폭기를 만든다면 초음속 돌파는 물론이고 슈퍼크루즈까지 가능하도록 개량하려나? 그럼 원래 아음속을 상정하고 만든 b-21 몸체에도 특별히 개조해야할게 많아지지않나? - dc App
그럼 b-21은 6세대 시험기가 아니라 그냥 6세대기가 되는거네 - dc App
그 모든게 중국이 NGAD 6세대기 특징 중 -수준을 눈으로 알수 없는 AI와 데이터 링크 각종 통신 능력을 제외한 -대형 기체, 대형 미사일, 대형 내부 무장 베이, 대용량 연료을 내장할 수 있고 -속도가 빠른 델타익빨 3엔진 빨로 초음속 순항 순항 추정, 무미익 스텔스성 이걸 기술 실증기 공개로 저질러 버려서 -느린 B-21로만 대응하기에 도로 애매해져 버린 거 아님? -B-2 형상은 태생적으로 고아음속-천음속 최적화지 초음속으로 가려면 후퇴각 더 늘리고 약간 더블델타로 가야해서 싹 갈아엎어야 하기 때문에 -이미 비공개 기술실증기 존재까지 발표했던 NGAD 부활 보다도 B-21 초음속 순항화가 더 무리수임. 거기다 중국은 아직 중국판 B-21 시제 기종들 공개도 안해서 그중 초음속이 있을지
써놓고 보니 이러다 팬텀처럼 해군 FA-XX와 NGAD가 합쳐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스치고 그러네
너무 뜬구름이거나 비현실적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