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존재 + 세르비아의 분전 + 오헝과 독일의 병신짓 콜라보임.
세르비아전에 육군 세계 2위인 러시아가 참전할건 빼박인 상황에서 세르비아 죽이겠다고 군대 그쪽으로 몰아넣는건 병신짓임. 그렇다고 세르비아에서 전쟁 질질 끌 수도 없잖음? 그래서 오스트리아는 병력을 셋으로 나눴음. 갈리치아, 발칸, 예비.
예비대는 상황 봐서 발칸으로 갈지 러시아 전선으로 갈지 유동적으로 결정할 예정이었음. 하지만 이건 근본적으로 미봉책에 불과했고 오스트리아가 러+세르비아를 양면에서 동시에 상대할 수는 없었음
그랬기에 오스트리아는 독일과의 동맹에 목숨을 걸었음. 폴란드 방면 러시아군의 진격을 독일군이 같이 저지해주어야 오스트리아는 갈리치아 전선이 붕괴되는 것을 저지할 수 있었음
근데 문제가 있다면 독일 속내는 오스트리아랑 영 딴판이었다는거. 러시아 방면에는 최소 군대만 놓고 대부분 군대는 슐리펜 계획 따라 프랑스로 갈 예정이었으니까.
동맹이란 게 무색하게도 독일이랑 오스트리아는 서로의 계획을 공유조차 하지 않았음.
결국 전쟁 터지니까 오스트리아는 독일 믿고 발칸으로 예비대를 보냈는데 어 보니까 독일은 프랑스로 가네?
씨발 좆됐다 싶어서 예비대를 다시 갈리치아로 보냈는데 그 시간 동안 러시아군이 가만있을 리가 있나
결국 발칸방면군은 예비대 없으니 돈좌, 갈리치아 방면군은 혼자 러시아군 상대해야 하니 돈좌된거
거기에 오스트리아 사령관 회첸도르프 이 병신이 방어를 해야 할 상황에서 대신 공세를 가하다보니 오스트리아군이 1915년 초에 그리 못 싸웠던거
이거 정리되고 나서는 나름 준수하게 싸웠음
- dc official App
동맹까지 해놓고 계획도 공유안하는 찐빠는 좀 대단하네
오헝 방첩이 개씹창이라 공유했으면 작계싹 노출되는것도있어서 문제임 레틀대령이라고 미친매국노새끼가 러시아에다 신나게 팔아제껴서 오헝군 수십만 목숨날렸다고 평가되는짓을 저지르고 걸란게 1913년이라....
부르실로프 공세에서 또 개털림 - dc App
ㅇㅇ 근데 또 1917년 되서는 잘 싸움 - dc App
뭐 17년 이후론 발칸이랑 이탈리아에서도 개털리지니 ㅋㅋ - dc App
잘싸우긴 부르실로프 공세 이후론 독일군 과다의존 신세 구만 역사왜곡 오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