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아프간, 이라크에 수조달러를 퍼부으면서 발목 제대로 잡힌 15년동안 중국이 무섭게 큰건데 진작 이스라엘만 버렸어도 빈라덴, 알카에다, 탈레반, 후세인 이런애들한테 발목잡혀서 중동에서 허송세월할 일도 없었음. 솔까말 미국 입장에선 자업자득이고 빈라덴, 후세인은 중국입장에선 인민영훙훈장 10개씩 줘도 될정도의 공신들임 ㅋ
[일반] 미국이 이스라엘만 버렸어도 중국이 저렇게 못컸음
익명(210.181)
2025-02-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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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랍의 봄은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기 때문에 독재국가 남겨놓는다고 무한정 평화(?)로울 수는 없음. 그리고 이스라엘 없으면 수에즈 운하 안보는 개판났었을꺼임.
아랍의 봄은 2010년대 이야기고 그건 유럽발 난민 이야기지 미국 이야기는 아님. 그리고 이스라엘이 없었거나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원 안해줬으면 아랍사회주의가 그렇게 크지도 못했을거고 이집트가 친소로 기울 일도 없었을걸. 어쨋건 결국 중국이 급성장할동안 미국이 이라크, 아프간에서 발목잡힌건 이미 일어난 현실임
그리고 중국 경제 성장은 미국과 유럽의 자본세력이 세계 분업화 이익 달달함에 젖어버린 탓이 클 꺼임. 자국 산업 공동화 일어나든 말든 그냥 당장 돈 벌리는 거 추구하다가 위험순위를 넘겨버렸지.
ㅇㅇ(210.181) // 아랍의 봄이라는 그 특정 사건을 얘기하는 게 아님. 언젠가는 그런 류의 물결이 한 번은 일어났었을꺼란 얘기지.
부시정권때 중국을 최대한 미국 입맛에 맞게 제어하려고 계획은 세웠음. 당시 외교, 안보 인사들중 동아시아 전문가들이 상당수였고. 빈라덴이 9.11 일으키고 후세인이 천벌 드립치고 탈레반이 응 빈라덴 안내놓음 쳐들어오던지 ㅎㅎ 이렇게 나올때부터 중국견제고 목줄채우기고 다 엎어진거지
ㅇㅇ(210.181) // 그리고 아랍 사회주의나 친소 문제는 20세기 초 부터 이미 예정된 일이라고 봐야 할 꺼임. 유럽 국가들의 식민통치와 중동에서의 민족주의 확산 일어나다가 세계대전 끝난 후 냉전시대로 연결되었으니까.
그런 물결이 일어나도 뉴욕 한폭판에 비행기 테러를 하거나 미국 군비를 수조달러씩 낭비하게 만들면서 바짓가랭이를 10년넘게 붙잡거나 하진 못햇겠지. 시기상으로도 2000년대의 중국한테 미리 목줄 확실히 채웠으면 알라쟁이들이 2015년, 2020년이건 미국에 테러해도 솔까말 그 시점에선 대세에 영향 못주는 알빠노고. 하필 그 결정적인 순간에 이슬람한테 발목잡힌건 뭐 ㅋㅋㅋ
ㅇㅇ(210.181) // 중동에서 독재자에 맞서는 군중 물결이 일어나면 미국과 유럽도 개입했었을꺼임. 민주주의 확산에 대한 환상이 깊었던 건 미국 네오콘이든 그 반대세력이든 마찬가지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