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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대위 초급부대 지휘자들은 사실 소부대 전술 아예 모름


사실 독도법 볼 줄 아는 애들도 반도 안됨


사실 작계도 잘모름, 엄청 막연하게 막고 때린다 그 정도 알고있음



소총 부사관은 병들 사이에서 기능, 노하우 전문가가 되어야 되는데


전투 기능을 아예 모르니까 그냥 맨날 작업 지시나 할 뿐임



대대급, 연대급 지휘관들은 저거 보고 속 터져 죽는데 사실 지들도 잘모름


사실 지 할일도 잘모름, 그나마 좀 아는 사람들은 백날 혼자서 궁리해봐야 안되니까 나오는 답이 항상 체력단련과 제식교육임


그냥 가라는 곳이라도 안퍼지고 잘가길 바라면서



사실 병사도 지들 하는 일 잘모름


주특기라도 외우면 다행이고 자체 정비도 못하는 애들이 반임


지금 고급 사격 기술이라고 배우는거 사실 반년만 계속 해도 다 배울 수준인 것 같은데 맨날 작업하고 이상한거 하고


훈련 나가면 빵빵 입총이나 쏘고 오니까 1년 반에 걸쳐서 '그래도 쏠수는 있다' 수준으로 전역함


사실 그것도 벅찬애들이 절반임



훈련 나가면 모든 상황이 연극임


돌발사항에 긴급대응하고 각 제대가 잘되든 못되든 능동적으로 움직이는건 절대로 하면 안됨


지휘관들 진급해야 되는데 지휘평가 점수 까이니까


주특기도 잘모르고 훈련의 목적도 잘모르지만


훈련 시나리오와 평가관들 동선은 정확하게 꿰고있음




맨날 우리가 워리어라는데 아무리 봐도 워리어 아님


전술 교육은 커녕 주특기도 마스터도 못하는데 뭔 워리어임


소부대 전투에선 분대장과 부분대장의 역할과 전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분대장은 관심병사 동향 파악하는 사람이고


부분대장은 분대장 휴가 나가면 대신 관리하는 사람잉


그냥 총은 쏠줄아는 야가다 모임 같은 느낌임


사실 야가다도 잘못함


뭐하는곳인지 아직도 잘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