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정식 제목 : 우크라이나군의 FPV드론 전투 사례 연구




1. FPV 드론은 First Person View 드론을 칭하는것으로서, 최근 개발되기 시작한 1인칭 드론임 (VR 헤드셋 끼고 가만히 앉아서 드론 카메라 시점을 직접 체험하면서, 큰 움직임은 조이스틱으로 움직이면서, 헤드 트래킹 기법으로 제자리 선회 등은 시선으로 정밀 조준 가능함)




2. 극한의 속도감을 즐기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 작고, 빠르고, 민첩하며, 따라서 조종 난이도가 낮고 자격증조차 불필요하다 (글 작성 시점 기준이라 현재와는 다를 수 있음에 유의)




3. 특히,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이를 적극적으로 응용하는 레이싱 대회에 힘입어, 고속 기동중에 발생할 우발적인 충돌을 예방하는 비행 시스템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고속 기동 타격 무기로서의 잠재적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4. 우크라이나는, 다수의 도심지 건물을 옮겨다니며 기동방어중이던 러시아군을 상대로, 원거리 비접촉 타격 수단으로서 FPV 자폭 드론을 투입시켰고, 성공적인 건물 소탕을 수행해냄과 동시에, 해당 영상을 언론에 공개함으로서, 러시아의 전쟁 수행 의지를 꺾으려는 시도도 겸할 수 있었다 (인지전)


그리고 대전차전에 있어서도 빠르고 민첩한 기동성을 이용하여, 적의 대공화망을 회피하고서 효과적인 타격을 수행하는 역할을 수행해낼 수 있었으며 (RPG 탄두를 드론에 묶어서 박아버림 - 기존 대전차 로켓과 달리 비행 궤적도 안보이고, 조준선에 의지해서 발사하는게 아니라, 원격 조정으로 수월하게 상부타격을 노릴 수 있게 됨)


참호전에서도 부담없이 드론을 투입시켜 정밀타격하여 적을 피해없이 제압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5. 상용 FPV 드론은 통신거리 제약 때문에 1km 내외에서만 운용 가능했으나, 우크라이나는 다수의 드론에 안테나들을 붙여서 중계하는 방식으로 최장 20km 까지의 작전 반경 확보에 성공했다. 그리고 미국 대학생은 FPV 드론에 권총을 달아서 사격하는데 성공함으로서, 기술적 성숙도만 충분히 달성된다면 더더욱 효율적인 정밀 소프트 타깃 제거용 무기로 발전할 잠재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을것이다.




6. 1인칭 시점이란 점은, 기존 드론처럼 운용자가 해당 드론을 추적할 필요성을 경감시킴에 따라, 사각지대 (지하 등) 에도 드론을 투입시킬 수 있음을 뜻한다. 이는 시가전, 특히 북한처럼 전 국가의 지하시설화된 적을 상대로 효과적인 타격 수단으로 기대할 수 있음을 뜻한다




7. 발전하는 AI 기술이 접목된다면, 광범위한 지역을 드론만으로 제압하는것도 불가능이 아닐것이며, 이러한 점 때문에 중국과 미국도 FPV 드론의 부대 배치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미군은 3D 프린터로 현지에서 즉석 생산할 수 있는 개념 연구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