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시대보면 해전도 꽤 자주 일어나고, 유명한 해적/해군 다이묘들도 많아서
전쟁중에 자연스럽게 판옥선이나 그 비스무리한 대형함을 만들 생각은 해봤을거 같은데
더군다나 유럽상인/선교사들이 타고오는 캐러밸이나 캐락 같은 초기형 범선도 두 눈으로 빤히 봤을거고 타본 사람도 있을텐데 
왜 자기들은 새로운 디자인의 더 큰 군함을 만들 생각을 안하고 세키부네~아타케부네 급으로 군함 디자인이 일원화된거임? 
전국시대라서 수요가 없는것도 아니고 기술이 없지도 않았을텐데 

더군다나 화약도 (조선에 비해) 스페인 통해서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총도 100년간 빵빵 쏴본 놈들이니, 군함에 큰 대포달고 쏘면 좋다는 생각을 못하지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