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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중 북한 정세와 관련해 “우크라이나전 파병 후 무기·탄약 등 대러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최강경 대미 대응전략’ 기조 아래 수사적 비난과 무력 과시를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북한의 대러 지원 규모는 장사정포 200여 문, 병력 1만1000여 명, 상당량의 탄약 등이다. 국방부는 향후 추가적인 병력·무기·탄약 지원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11월 22일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한 방송사에 출연해 북한의 대러 장사정포 지원을 처음 언급하며 “10월 초부터 현재까지 160문 이상 지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 이후 추가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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