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연합과 한국의 인터넷 관련 기업들의 합작 개인방송플랫폼 이른바 놀 튜브에서 방송되는 대체역사물 관련 채널을 사단장 지시에 개인 인터넷망에서 항시 볼 수 있게 전용 테블릿 PC도 놓고 모니터링 아닌 모니터링하는 수행장교는 곧 사단장이 와서 시청하는 것에 자신도 개인 테블릿을 꺼내 시청에 들어갔다.
수행아.
예.
우리가 초반부터 저 멕시코 지역 난민에 대한 지하 공격인 벙커버스터 사용을 줄이도록 압박했다면 미군이 저리 피해를 봤을까?
한국의 방관에 민간인을 공격하는 지하 파괴용으로 유명한 벙커 버스터가 무제한으로 사용된 것이 미국의 자만심을 이끌어내어 보병 진주를 시작했고 이는 소수나마 살아남은 그 난민들이 게릴라전으로 수만명의 미군 보병들을 죽여나간다는 점이 방송에서 지적되었다.
그리고 방송 진행자는 만일 초반부터 지하공격을 축소시킬 한국의 행동이 있었다면 미국이 보병을 투입할 생각을 한번이라도 할 여력이 있었겠냐는 의문을 제시하고 있었다.
우리 책임이라 억지 부릴 수 있겠지.
그게 뭔 소리이십니까?
테우안테펙 지협에 속하는 경계에는 벙커버스터가 투하 안 되었다 이 말이야. 지상만으로 포격 중인 우리한테 도울 이유 없다고 보았겠지.
혹시.....
수행 그만 말해. 이거나 보자.
언제나 껄렁한 사단장이 입다무라는 말을 들은 수행은 최소한 국군 관리하는 경계선 외부 지하가 난민들이 나름 살아가는 공간이 있으며 더 나아간다면 경계선을 관통하는 지하 통로가 있어 위장되는 무기나 물건들을 난민한테 공급한다는 사실이 있다는 추정이 순식간에 들었다.
죄송합니다. 사단장님 괜히 저것들이 억지 부려서 감정을 표출했습니다.
요즘 수행이 힘든거 알아. 그만 사죄하고 같이 보자고.
영상에서는 진행자가 벙커버스터가 옛 미멕 국경 근방으로 설정하고는 그 이남에는 폭격기들의 무제한 폭격이 방해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여 각종 고중량의 비금속자원으로만 된 폐기물들을 쏟았다고 말하는 중이었다.
그렇게 금속자원 재수거를 고려하는 한편으로 쓰레기 처리를 멕시코 지역에 떠넘기기라는 행동으로 시간을 벌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내놓았다.
애초 급하다보니 고중량의 폐기물들을 탑재하여 투하하는 것이 많이 이득을 보았는데 벙커버스터 투하에도 동원할 가용 항공기들이 부족하여 폐기물 투하는 사라졌고, 지금 이 모양이다.
다시금 철수하고 또 폭격으로 떼우면 되겠지만 트럼프의 자존심이 이걸 허락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방송이 마쳐졌다.
수행은 아직도 멕시코 지역에서 하와이 이름 안 쓸 것이라고 생각해?
아닙니다. 푸틴과 짝짜꿍한 경력인데 없다고 확답한 것이 어리석었죠. 하와이 제도 면적만 먹고 뉴 하와이 공화국에서 뉴 하와이주로 편입해도 언제든 가능할 이야기입니다.
잘 봤어. 그게 최상이지. 트럼프가 그렇게만 할 것인지가 보증되기 힘든 것이 문제이지.
씁쓸한 표정의 사단장은 새벽 커피를 마시며 아침을 맞이하였다.
중간에 벙버버스터잇슴 ㅋㅋ
ㄴ지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