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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1대 = 드론 8850대 값… ‘가성비 꽝’ 전투기 퇴물되나 [Global Focus]

■ Global Focus 드론 등 ‘가성비’ 무기체계 발전… 전투기 무용론 확산 전투기 구매·유지비 천문학적 저가에 효율 높은 드론 등 부상 강대국 ‘제공권 장악’ 의미 퇴색 우크라 드론이 러 전투기 파괴 美방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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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가 확대되면서 전투기가 퇴물된다는 이야기인데, 



이코노미스트와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영국 등 서방이 자랑해오던 압도적 공군력의 이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보도했음.


실제 냉전 종료와 함께 구(舊)소련이라는 경쟁 세력이 사라지며 미국 등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국가들의 공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으나, 최근 들어 중국 등을 필두로 한 일부 국가들이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의 방공망을 구축했다는 것.


데이비드 앨빈 미 공군참모총장은 과거에 비해 촘촘해진 방공망 때문에 “더 이상 미 공군이 제공권을 수일, 수주간 완전 장악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고 분석했음. F-35B-2 스피릿 등 최첨단 전투기 및 폭격기와 숙련도 높은 조종사를 보유한 미국이 중국의 지대공 공격을 피해가며 일시적으로 생긴 빈틈을 노릴 수는 있으나, 완전한 제공권 장악 대신 ‘기회의 창’을 노려야만 한다는 것.


 전투기가 이륙하기도 전에 대규모 드론 공격에 제압당하는 시나리오도 있음.


실제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보다 뛰어난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는 드론으로 러시아 영토 깊숙한 곳에 배치돼 있는 전투기를 파괴하는 전술을 사용해 러시아의 제공권 장악을 막았음. 이란도 지난 10월 이스라엘 공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해 활주로와 격납고 등 전투기 이륙에 필수적인 시설들을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음.


미국의 태평양 전력이 이륙 전 전투기를 노리는 전략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중국을 견제하고 대만, 한국 등을 보호하기 위해 태평양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미국의 전투기들이 주둔한 기지가 오키나와, 괌 등 소수의 작은 섬에 밀집돼 있기 때문임.



에어로타임(Aerotime)에 따르면 미군의 5세대 주력 스텔스 전투기 중 하나이자 현존하는 전투기 중 강하고 비싼 F-35의 경우 F-35A(공군용), F-35B(해병대용), F-35C(해군용)의 평균 대당 판매가가 2024년 기준 1억7700만 달러(약 2571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음.


미국의 또 다른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의 대당 가격 역시 1억4300만 달러로 추정되고 전투기 유지·보수 비용도 만만치 않음.


 F-22 랩터의 비행시간당 유지비용은 8만5000달러를 상회하며, F-35의 비행시간당 유지비용도 4만2000달러에 달한다. 또 이러한 최첨단 전투기를 조종할 수 있는 조종사를 키워내는 데도 최소 5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가 사용되는 등 무시할 수 없는 시간과 비용이 듬.


이에 미 공군 전투기 수는 냉전 종료 직후 4321대에서 2023년 기준 약 1400대로 줄었고, 유럽에서는 최근 최소 180시간 정도를 필요로 하는 연간 조종사 비행 훈련시간을 80시간대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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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인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 재밍당하면 역으로 당하고 유인기도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