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68633


유럽과 중동 순방길에 오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항공기 기계 결함으로 독일로 가던 중 미국으로 회항했다.


13일(현지 시간) AP에 따르면 태미 브루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 저녁 루비오 장관이 탑승한 비행기가 워싱턴에서 뮌헨으로 가는 도중 기계적 결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브루스 대변인은 "비행기는 회항해 앤드루스 합동기지로 돌아오고 있다"며 "국무장관은 별도 항공기를 이용해 독일과 중동 순방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이 탄 항공기는 보잉 C-32 군용기다. 워싱턴 외곽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이륙한 지 약 90분 뒤 조종실 앞 유리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항공기는 오후 10시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되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