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 5일차


어느정도 생활관에 익숙해지고 담당교관이랑 약간 친해졌을때


취침소등하고 5분뒤에 진짜 뜬금없이 교관이


내가 무서운얘기 하나 해줄까?


예 멉니까?


니네 군생활 아직 1프로도 안했다




이씨발 이말듣고 잠 다확깸.


좆같음이 밀려오면서 최면에 걸린듯 적응됐던 훈련소가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기 시작함


이짓거리를 3주하고도 며칠을 해야 훈련소 수료식이라고?


근데 이게 시작이라고?


훈련소 다해봐야 4퍼센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