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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환구시보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칼럼을 통해 "호주는 목가적 피난처에서 전쟁터로 변화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며 "일본과 호주가 미국의 충성스러운 동맹국으로서 공모해 지역 내 불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우발적인 군사적 사태가 발생할 경우 1도련선(일본본토·대만·필리핀·말라카해협)은 전쟁터가 될 수밖에 없으며, 이렇게 되면 2도련선(일본 태평양소재 열도·괌·사이판·인도네시아)은 상당한 전략적 완충을 누릴 수 있다"며 "(2도련선 밖에 있는)호주가 이런 식으로 미국이나 일본과 밀착하면 필연적으로 전쟁터가 되고, 더 이상 목가적 휴양지로 남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