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파가 조롱받는 이유는

다수의 소형 어뢰정으로 거함의 함대를 상대해 우위를 점한다는 발상 <- 이게 애초에 사례로 제대로 입증된 적이 없다는거임.  

그 이후에 등장한 그나마 실체란 게 있었던 미사일 고속정 붐 조차 작은 고속정으로 큰 군함을 격침한다 <- 이조차도 실제 고속정이 상위급 군함을 제압한 사례가 무척 희귀함. 



반면 소형 드론은 이제 막 전장에 본격 데뷔한 무기 주제에

고작 민수용 드론에 수류탄,박격포탄, RPG 탄두 묶어서 날려보내는 원시적 단계의 시도만으로도 기존 무기체계에 대해 엄청난 전과를 얻어내며 전장의 주역으로 잭팟을 터뜨림.


즉 어디까지나 관념상, 개념상의 교리에 불과했던 청년학파와 달리 드론은 이미 실전에서 충격적일 정도로 쇼앤프루브한 체계고 그래서 청년학파라는 이름으로 묶일 이유가 없다는거임.

청년학파가 조롱받는 이유는 몽상, 망상에 불과한 그들의 교리가 실전에서 너무도 쉽게 뽀록났다는데 있는데

드론은 일개 장교집단의 몽상이 아닌 지금 이시간에도 실시간으로 전장을 지배하고 있는 현실인데 청년학파라는 이름을 붙일 이유가 없음. 




그리고 해전에서 드론을 의심하는 이유들과 거의 똑같은 이유로 의심받다가

마찬가지로 대규모 전쟁에서 엄청난 전과를 거두고 스스로 입증한 체계가 있는데


그건 함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