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음에 y 붙으면 경구개음에 대응시켜서 읽어버림
'kyi', 'khyi', 'gyi' 는 각각 '찌' '치' '지' 로 읽어야 하는 것
같은 원리로 캬욱퓨(Kyaukphyu)도 현지에선 '짜욱퓨' 발음으로 읽음
또 자음 바로 다음에 오는 r은 또 반모음 y로 읽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y로 바뀐 r이 k kh g 뒤에 와도 똑같이 찌 치 지로 읽어야함
그럼 아라칸군이 작년 초에 해방시킨 라카인의 옛 수도 므라욱우(Mrauk U)는 왜 그대로 r발음 살려서 읽냐고?
사실 이것도 버마어 기준으로는 '먀욱 우' 에 가깝게 읽어야하는데,
아라칸어에서는 r을 y로 바꿔읽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므라욱우' 라고 읽는거
게다가 로마자 표기 방식도 여러개라 저 r을 그대로 표기할수도 아니면 그냥 y로 치환시켜서 표기할수도 있다는 게 제일 빡치는 포인트
그 외에도 성문파열음(경상도에서 e랑 2 구분할때 e에서 나는 발음)을 경우에 따라 k, t, p로 바꿔써야 한다는 이상한 규칙도 있는데
그런 것들 하나하나 다 설명하려면 글이 한도끝도 없이 늘어지기 때문에 여기서 이만 줄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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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ㄱㅅ 수정하겠음 국제음성기호 모양이 비슷해서 헷갈렸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