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직접적으로 항모에서 함재기 날리며 대치하는건 자칫하면 핵전쟁인데 그런일은 미중 양국 정상 모두에게 부담스러운 상황임
근데 거기에 미국항모가 아니라 일본항모가 들어간다면, 미국과 중국 모두 정치외교적인 액션은 취하면서도 정작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짐. 일본이 미쳤다고 중국을 선제 공격 할리도 없을거고.
그러면 국제외교판에서 일본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한국의 목소리는 점점 더 작아질수 밖에 없음.
결정적 무게추가 된 일본항모가 적극적으로 미국말에 따를 것이냐 아니면 소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냐에 따라 인도-태평양의 파워게임이 움직이게 되니깐.
지금 우크라 해결법때문에 트럼프가 욕먹고 있는데, 바이든도 정작 무기지나 재정지원을 통한 간접참전만을 원했지 직접 미군파병은 절대 안했다는걸 떠올려야 함.
대만을 둘러싼 미중갈등에서도 미군이 직접 중국군을 타격하는 일은 그때 미국 대통령에 따라서 안일어날 수도 있다는거임
오히려 일본을 통한 간접참전을 하면 몰라도
이런 국면에서 한일갈등이 일어나면 미국이 이때까지 처럼 중립을 지킬 수 있을까?
한미일 삼국 정상회담에서 노골적으로 한국정상을 무시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음.
그러면 한국은 꼬와서라도 K항모를 통한 대미외교 지분만들기에 나설거라는 거임
그게 결과적으로 한국해군 전력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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