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드 정권 붕괴로 혼란한 틈을 타 쿠르드가 이스라엘의 지원을 등에 업고 드디어 민족 국가를 가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현실은 러시아군도 쫓겨나고 YPG를 보호하던 미군도 철수하게 되면서 시리아 북부 전체가 사실상 터키 영향권에 들어갈 판이고 쉽지 않네 괜히 이스라엘이 러시아군이라도 계속 주둔시키자고 하는게 아닌듯 이러다 시리아 북부는 터키판 돈바스 지역이 될 판임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힘들긴 했지. 쿠르드족도 너무 오랜 세월 찢어지다 보니 국가 별로 계파 별로 저마다 생각이 다르기도 하고. 그나마 현 상황에서는 이라크 쿠르드족처럼 어느 정도 원만하게 서로 타협하는 관계로 시리아에서도 안착되길 바랄 뿐이고.
이스라엘 지원 안 해줄걸? 쿠르드국가 누구보다 싫어하는 터키가 가만히 있지 않을텐데
국가를 만들어도 내륙국이라 터키랑 시리아가 어디한번 죽어보라고 무역금수조치하면 말라 죽음
아사드 정권 붕괴 시점으로 봐도 그 누구도 승인해줄 생각이 없었음
이라크 쿠르드는 사실상 독립상태임, 자체 군대도 가지고 있고 자체적으로 터키랑 협력해 석유도 수출하고 있음, 아르빌에 한국 대사관도 사실상 이라크 쿠르드 한국대사관이고 이정도 권한이 있는 자치지역은 전세계를 통틀어도 찾기 힘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