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가자 지구를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유엔 및 인도주의 단체에 제시했으며, 이는 전쟁 이전보다 더 강한 통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 계획은 "인도주의 허브"를 통해 선택적으로 지원을 배분하며, 허브는 IDF(이스라엘 국방군)의 완전한 통제하에 운영된다.
주요 내용:
가자 지구의 유일한 물자 반입 경로는 이스라엘이 통제하는 케렘 샬롬(Kerem Shalom) 국경이며, 이집트와 연결된 라파(Rafah) 국경은 영구적으로 폐쇄된다.
가자에서 활동하는 NGO는 이스라엘에 등록해야 하며, 모든 직원은 신원 조사를 받아야 한다.
최대 규모의 구호 단체인 UNRWA는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해진다.
이 계획은 미국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이스라엘 측이 주장하며, 유엔이 거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압박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계획은 이집트가 주도하는 530억 달러 규모의 가자 재건 계획과 대립하며, 아랍 국가들이 이를 저지하려 한다.
이 계획은 2024년 초 시도되었던 "인도주의 버블" 정책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생활 전반을 이스라엘이 철저히 통제하는 방식으로 작동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5/feb/28/israel-proposes-gaza-plan-that-gives-it-tighter-military-control-than-before-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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