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럽은 물값 따로 받아서 은근히 힘듬. 이 동네 음식들이 일부러 이러나 싶을정도오 짠 음식이 많아서 거의 반드시 물을 사먹게 됨. 근데 탄산수 싫어하는 사람들은 잘 골라 먹어야 함.

2. 치즈와 밀가루 음식에 나름 강하다 자부하였으나 미국, 유럽 양쪽 모두 3일 넘어가서는 힘들었음. 피자 파스타 이런것도 적당히 우리나라 현지화 된거라는걸 뼈저리게 느낌.

3. 이럴때 구세주가 되어주는게 동양음식점. 유럽에서는 중식집, 미국에서는 일식집. 혹은 태국 음식점도 갈만함. 특히 동양 음식점은 밀가루와 치즈에 질린 상태일 때 뜨끈한 국물이 나와 좋음.

4. 참고로 미국 일식집은 높은 확률로 한국계가 경영함....

5. 중국은 현지가면 고수...그놈의 고수....

6. 일본은 대체로 입맛에 맞지만 여기도 오래있어보면 달고 짠 음식에 질리게 됨.

7. 주로 관광지나 번화가를 간 탓도 있겠지만, 한국이 음식값이 상대적으로 싸게 느껴짐. 왜냐면 한국은 반찬이 많이나오고 적정선이서는 리필도 해주니까. 외국은 반찬이랄게 잘 안나오고 나와봐야 피클 몇 조각, 일본이면 절인 생강이나 단무지 수준... 다만 음식 양 자체는 유럽이나 서양이 더 많은 편.

8. 어디 회사나 연구소 방문하거나 이럴 때는 해당 기관에서 점심을 해결해야 하다보니 선택의 폭이 없어 더 어려움이 있음. ㅋ


<내레 다스베이더 모가지 따고 데스스타 폭파하러 야빈에서 왔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