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보급를 비롯한 분야는 군의 영역이 아니다?

이리 들리는 그 발언이 왜 문민통제가 되어야 하는지 왜 총력전인지 그걸 까먹고 말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물론 이스라엘군이 전투병에 여군 넣은 것에 대한 피드백이 있으니 그 부분은 남자의 영역이라고 할 수는 있겠죠.

폴란드군은 특이하게도 육해공에 정식으로 특수전을 그 수준 군종으로 인정하는 나라이니 그러려니 하지요.

헌데 군대라는 것은 그 어느 나라도 전투인력만으로 굴러가지 않습니다.

막대한 지원인력과 분야로 전투인력과 분야를 커버하는 집단이자 그러한 집단이 더 많고 보장될수록 압도적인 전력을 선보이고 첨단무기를 더더욱 가치있게 만들고 단가까지도 낮출 수 있지요.

미국의 연안전투함 계획이 실패한 것도 막대한 지원전력이 필요한 타국 연안에서 작전하는 연안전투함이 겨우 수십명으로 수개월 운용한다는 정신나간 짓거리로 호환성도 날린 부분이 있는 줌왈트와 함께 지원분야를 소홀히한 댓가라 평하지요.

전에 국군대전병원장의 국군 무전 교신 능력을 맹디스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국군 및 국가의 군무기의 고효율화를 할 각종 지원분야를 소홀히한다는 것과 일맥상통하지요.

전쟁이 아니더라도 쓸 분야는 많고 전쟁으로 만들어진 스포츠인 스키가 미 육군 10사단 출신들 덕에 확장된 것도 화제입니다.

그래서 그 발언은 폴란드가 가진 구시대적 망상이 얼마나 심하고, 우리한테 대량 구입할 정도로 자국의 산업역량이 얼마나 축소되었으며, 동시에 이를 인정하기 싫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도 볼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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