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가 되어야 하는 개이지만 결코 울프독으로도 되지 못 하는 한마리의 개일 뿐이다...


....... 북방연합 벤쿠버에서 당연히 살아가게 된 일본인 중 한명인 오시이 마모루는 한국정부를 대리한 한국영사가 준 대본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그러니까 착호과 홍보용으로 견랑을 리메이크하고 싶다란.....

당장 멱살잡고 주먹 날리려던 오시이 마모루는 무릎꿇고 당장 해달라는 말을 거침없이 하게 만든 돈다발을 외면하지 않았다.












이렇게 된 원인에는 착호과가 상상 이상으로 인기있는 정부 부처가 되고 산림청장이 농림수산부 장관을 넘은 실세가 되다못해서 대통령 후보로도 내세워지는 지경에 이르렸다.

그러자 대형견과 중형견만이 아닌 사냥에 능숙한 혈통의 소형견들도 의무 및 영구 등용하는 것이 어떤가란 논의들이 시작되었다.

처음 대형견 및 대형견을 필적할 활동량이 탈지구급 중형견으로 제한한 점 중 하나인 착용복장과 장비의 고강도 내구성 보장 및 경량화가 성공되었으며, 이는 장비 홍보를 하려는 관련 기업들의 요구에 반대할 이유가 사라졌다.

그러니까 넘치는 활동량.

지옥견 및 케르베로스.

이른바 지랄견들이 원조 지랄견 3총사.

얌전한 대형견들도 버티기 힘든 탈지구급 소형견들.

미니어처 슈나우저, 비글, 코카 스파니엘...

중형견 비글 대신에 잭 러셀 테리어로 대체한다.

그리고 이것은 이번엔 정부가 견랑전설을 찍는 찐빠로 이어졌다.



















그러나 당초 정부나 원작자 스스로도 우려했던 일은 없었다.


패션 빨갱이 혐한인 잭 런던을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 이것들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개가 늑대랑 어울리는 것인 야생의 부름과 늑대가 개처럼 길들어지는 것인 흰 송곳니 같은 것이라 케르베로스로 인정됨에도 늑대 및 울프독은 결코 될 수 없는 이 3마리의 고뇌를 담아 문광부 장관이 공식석상에서 어케했노라고 하는 인터넷밈까지 탄생시켰다.



결국 정부는 여기에 맛이 가서 퍼리물로의 확장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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