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5도 혹한기 뛸때 저체온증으로 실려가는거
몇번 봤었는데
훈련도 아닌 전시에 동사자가 없을거라는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라 생각함.
미군 중공군 합쳐서 장진호에서 비전투 손실만
36000명 넘게 나왔는데 절대 다수가 동사 및 동상자임.
영하 40도, 프로스트펑크에서나 볼법한 미친추위에서
전투를 벌였는데 얼마나 추웠는지
제압사격 당하던 중공군들이 엎드린 자리에서
그대로 얼어죽었음.
상식을 뛰어넘는 추위 앞에서 옷을 얼마나
두껍게 입었는가는
그냥 언제 얼어죽나 시간문제일 뿐임.
당연히 히터 틀어놓으면 안얼어죽겠지만
항상 히터만 쬐면서 싸울것도 아니잖아?
우러전이랑 비교하는 사람도 있던데
비교 자체가 잘못됐음.
북한 일부지역의 추위에 비하면
우크라이나 추위는 아무것도 아님.
- dc official App
전쟁에서 얼어죽는거 비율은 얼마안되지 과거 비전투손실의 대부분은 전염병일텐데
한국전 전체로 따지면 그렇지만 장진호 단일전투만 따지면 동사자가 압도적 다수였음. - dc App
그걸로는 "과거와 현대의 비전투 손실"을 얘기하기에는 무리가 잇지않냐
애초에 그 추위에서 싸운 사례 자체가 한국뿐인데 한국에서 싸울 우리가 그걸 무시해도 되겠냐. 당연히 기술이 발전했으니 그때와 비교하면 비전투 손실이 많이 줄겠지만. 마치 현대전이니까 당연히 동사자가 안나올것처럼 말하는데는 문제가 있음 - dc App
결국에 동사자가 비전투손실 비율에 주는 영향은 코딱지만할것
난 그런 결론에 동의하지 않음 - dc App
장진호도 전투사망자 비율이 높음
아니 이제껏 그거 때문에 이러고 있었냐... 당연히 서로 죽이려고 전쟁 나갔는데 전근대 군대도 아니고 전투사망자 비율이 높지.... - dc App
난 니가 비율 얘기하는게 당연히 다른 비전투손실이랑 비교하는줄 알았다. - dc App
중공군 동태를 벽으로 쌓아 물을 뿌려 얼린다음 텐트 바람막이로 썼을 정도로 많이 얼어 죽긴 했던데
냉동창고보다 아주 약간 더 따뜻한 수준이던데 경험해본적 없는 나는 감히 상상도 안됨. 강원도 겨울도 뒤질거같았는데 - dc App
야간에 소초 순찰 돌면 콧속이 얼어서 코 좀 움직이면 쩍쩍 소리 나면서 뭔가 콧털 붙는 느낌 나는데 행정반 들어오면 얼어있던게 녹아서 콧물 주륵 나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