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가지... 양력효율 드럽게 안나오는 고후퇴각 델터익의 특성 때문에 특히 이착륙에서 비행 특성이 X박는 경향이 있는데 카나드를 달면 적어도 그 부분을 확실히 잡아줄 수 있음.
그런데 문제는 일단 하늘에 올라가면 딱히 카나드가 있어서 좋은 점이 없음. 오히려 단점만 많음. 항력생성기+RCS생성기 역할을 진짜 충실하게 해주거든.
기동력을 포기하고 속도와 스텔스를 확실히 잡겠다는 6세대기의 컨셉상 카나드의 추가는 속도에도 불리하고 스텔스에도 불리한 설계가 되어버림. 카나드가 일반 수평미익에 대비해서 스텔스에 특별히 더 불리한 것은 아니지만 수평미익이 아예 없는 디자인에 비해서는 분명히 불리하거든.
종합하자면 미 공군에서 요구사항에 또 이것저것 백화점 식으로 다 집어넣다가 또 찐빠를 낸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더라는 것.
컨스텔레이션급의 미 해군도 그렇고 미 공군도 역시 사업 기획 및 관리 능력이 탈냉전기간+대테러전쟁 기간 동안 X박아 버린게 아닌가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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