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레이더+미사일이 한 기체에 결합되면서 가시거리외 교전이 가능해진 팬텀 세대의 등장...
다른 하나가 스텔스 기술이 도입되면서 그 이전에 개발 되었던 모든 전투기들을 스텔스와 비스텔스로 나눠버린 F-22 세대의 등장...
스텔스의 등장이 대단히 충격적인게 원래는 F-15세대나 Su-27로 대표되는 4세대급에 대응하기 위해서 나름 진화적 기술개발을 통해서 개발된 게 라팔과 타이푼으로 묶이는 세대였고 애초에는 이게 5세대가 되었어야 했음.
그런데 80년대 초와 80년대 말이라는 별로 차이도 나지 않는 시기에 첫 공개된 나중에 F-22로 제식화 되는 ATF가 스텔스가 완비된 전투기로 뽑혀 나오다 보니 이게 5세대의 자리를 차지하면서 라팔과 타이푼을 오징어의 포지션인 4.5세대로 밀어내 버림...
사실 라팔이나 타이푼을 개발하는 쪽에서도 80년대에 이미 다음 세대는 스텔스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고 유럽 쪽은 기존 기술의 공력설계에 저피탐성을 가미하는 진화적 개발 수준에서 마무리를 지었지만 미국쪽에서 아예 스텔스형상에 맞춰 전투기까지 개발할 것이라고는 미처 예상하지 못한거지.
그리고 그 격차는 놀랍게도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지됨.
냉전만 안끝났어도 여기저기서 5세대 전투기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 dc App
미국은 이미 81년에 전면 스텔스기인 다리미를 초도비행 시키고 83년에 실전배치까지 한 터라 라팔이나 타이푼이 구세대 모델이 되는 건 필연이었지 - dc App
레이더+미사일이 문제니...스텔스는 당연한거 일수도 있고, 다음엔 미사일 요격 시스팀이라도 나와야겠는걸 ㅋㅋㅋㅋ
솔지기 Su-27 MiG-29 초기형들의 저열한 스펙 생각하면 F-22는 진짜 역대급 돈지랄로 만든 초오버스펙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