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같이 아무리 군사력 증강해도 패권 가져오는 건 불가능한 사이즈의 국가에선 실감이 안나겠지만 사이즈가 얼추 되는 이른바 패권게임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좀 다름
총에서 권력이 나온다고 군사력은 곧 패권이고 달러패권을 위협할것임

사실상 미국과 공동운명체인 유럽이 적극적으로 패권점유를 시도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강해진 군사력 만큼이나 유럽국가들의 발언권은 커질꺼고 이는 곧 미국의 세계패권에서의 주도권이 약화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것들을 유럽한테 양보해야할수밖에 없는 처지에 몰린다는것을 의미함

이를테면 팍스아메리카나는 인정하되 그 안에서의 유럽의 입지가 공동경영자수준으로 더 높아지거나 세계경제 룰을 유럽에게 좀 더 유리하게 설정한다거나 하는쪽을 예상할수 있는데 이는 트럼프가 추구하는 정책방향이랑 정확히 반대방향이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