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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파인 다이닝은 평소에 맛있는 많이 먹고 관련 지식이 많아야 만족도가 높아지지 미식하고 담쌓다가 특별한 날에만 먹는 경우엔 



'음식의 비쥬얼이 좋다 + 서비스가 훌륭하다 + 맛이 몬가 몬가 모르겠지만 있음' 라는 감흥밖에 못 줌. 무엇보다 양이 적음.



하지만 중식, 그것도 인당 십수만원 깔고 가는 고오오급 중식당으로 가면



'일단 양이 많음 + 맛이 기름지고 깊고 풍부함 = 충분히 고급지면서, 일반인 감성에서도 이해 가능함' 이 성립되기 때문에 실패하지 않음.




중식당도 아니면 그냥 고오급 갈비집 가면 됨.